人生難得 佛法難逢이니 사람으로 태어나가 어렵고 불법을 만나기 어려운데 우리는 사람으로 태어나 부처님의 법을 만났으니 얼마나 다행한 인연인가.

이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인간은 살아 있는 예술을 배워야만 한다. 바로 그것이 명상에 있어서의 A 이다. 그런 다음 인간은 사랑의 예술을 배워야만 한다. 그것이 명상에 있어서의 B 이다. 그런 다음 인간은 웃음의 예술을 배워야만 한다. 그것이 명상에 있어서의 C 이다. 그래서 명상에는 오직 이 세 문자만이 있을 뿐이다. A. B. C"

"나는 그대에게 줄 어떤 가르침도, 어떤 독트린도, 어떤 계율도 가지고 있지 않다. 나의 모든 노력은 그대를 일깨우는 것이다. 그것은 가르침이 아니라 그대의 눈에 찬물을 끼얹는 것과 같다. 그것은 지금여기에 있는 것이다." 

"나는 어떤 이의 예언을 충족시키려 여기에 온 것이 아니다. 왜 내가 그래야 하는가? 나는 나 자신이 되기 위해 여기에 있다. 나는 선지자가 아니다. 그리고 나는 어떤 이들의 죄를 사하려고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어떤 종교의 시대를 만들려고 여기 온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찮은 것이며 어리석은 것이다." 

"나의 노력은 그대와 존재 사이에 어떤 매개체도 없이 명상속에 홀로 남겨지게 하는 것이다." 

"나를 구세주로 바라보지 마라. 메시아가 나타나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이렇게 그들은 변형을 연기하는 것이다. 이렇게 그들이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그대 스스로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 그대는 자신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그대가 책임을 질 때 일은 일어나기 시작한다."

"나는 성직자가 아니며, 단지 친구일 뿐이다. 나는 내가 어떻게 진리를 발견했는지 그대에게 설명하려고 여기에 있다. 의문은 내 스스로 밟아온 과정이고, 진리에 이르는 나 자신의 길이었다. 그리고 나는 그대가 점점 더 예민하고, 지성적이기를 바란다. 좀더 과학적으로 의문을 가져라. 마치 과학에서 의문이 그대가 발견하도록 돕는 것처럼 내면의 여행도 역시 도와줄 것이다."

"기억하라!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가 아니란 것을. 진리는 말하여 질 수 없는 것이기에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진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단지 두들기는 것일 뿐이다. 그대가 깨어난다면 진리를 보게될 것이다."

"수백 년 후에 사람들은 내가 왜 오해를 받았는지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신비와 비이성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나는 과거와 결별을 말한다. 과거는 나를 이해할 수 없다. 오직 미래만 이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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