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학강의-12]사람 이야기 1
<제11강> 사람 이야기 1 人(사람 인) 갑문, 금문은 사람이 서 있는 옆모양. 匕, 尸, 인 등도 사람을 가리킨다. 人生, 人間, 人事 仁(어질 인) 仁義禮智, 仁者無敵 大(큰 대) 두 팔과 두 다리를 벌리고 바로 서 있는 모양. '天大 地大 人亦大焉.' <說文繫傳> 太(클 태) 尖(뾰족할 첨) 둔한 것이 닳아서 뾰족하다. 尖端科學도 기초는 둔함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尖 ↔ 屯(진칠 둔) 春의 고자. +- 鈍(무딜 둔) 갈지 않은 쇠 +- 純(생사 순) 물들이지 않은 실(生絲) 粹(순수할 수) 불순물이 없는 쌀. 赤(붉을 적) 벌거벗다. 비다. '大'와 '火' 두 글자로 이루어 짐. '불'(火) → 붉다 → 벌거벗다 → 진심이다 → 텅 비어 있다 赤血球 赤裸裸 赤心(丹心) 赤手(맨손) 立(설 립) 사람이 곧바로 땅 위에 서 있는 모양을 나타냄. 旦(아침 단) 지평선 위에 해가 뜰 때. 곧 '아침'을 나타냄. +- 位(자리 위) 서 있는 지리적 위치- '자리 위' 位置 方位 | 서 있는 사회적 위치- '벼슬 위' 地位. 位相 +- 笠(삿갓 립) +- 粒(낟알 립). +- 泣(울 읍) +- 竝(아우를 병) +- 雙(쌍 쌍. 隻+隻) +- 兼(겸할 겸. 秉+秉) 亦(또 역) 겨드랑이 → 또 跡(자취 적) 夜(밤 야) +- 腋(겨드랑이 액) 腋毛. 腋臭 +- 液(진 액) 유동체의 총칭. 液體 夾(낄 협) 부축하다. 끼다 → 좁다. 夾門 +- 狹(좁을 협) 짐승은 좁은 곳으로. 狹小, 狹義↔廣義, 狹心症, 狹軌 +- 俠(豪俠할 협) 사람을 끼고 다님. 俠客 +- 峽(골짜기 협) 물낀 산골, 육지를 양쪽에 둔 바닷물. 海峽 +- 挾(낄 협) 挾攻 +- 頰(뺨 협) +- 殃(재앙 앙) 災殃 +- 秧(모 앙) 移秧 +- 앙(동이 앙) 夭(일찍죽을 요) 머리를 떨구고 있는 모양. +- 인위적 측면 - 예쁘게 보이려고 하는 일. '妖'의 本字. 笑.沃 +- 자연적 측면 - 일찍 죽다. 夭折 幸(다행 행) 갑문의 형태는 '수갑에서 벗어나는' 모양. 소전의 형태는 '夭' 밑에 '夫의 逆文(逆)'이니, 夭死의 반대는 곧 '幸'. * 夭 ↔ 幸 (幸福, 幸運, 多幸) 夫(지아비 부) 갓 쓴 사람의 모습. 人夫(막벌이꾼, 人丁). +- 扶(도울 부) 相扶相助 +- 芙(부용 부) 芙蓉 +- 輦(손수레 련) 御輦 +- 趺(책상다리할 부) 跏趺坐 逆(거스를 역) 거스르다. 거꾸로. 夫의 반대 모양으로 '거꾸로 가다'의 뜻. '척+止+착'. 反逆, 逆流, 逆說 朔(초하루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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