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畵(영화)
도정문자연구소
올해로 韓國映畵(한국영화) 103년, 또 한번 새 역사를 썼습니다.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칸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의 문자학은 映畫(영화)와 관련하여 살펴보기로 합니다.
1. 央(가운데 앙; ⼤-총5획; yāng) ‘중간, 재앙’의 뜻. ‘大(큰 대) + 冂(멀 경)’. 원래는 목에 칼을 쓴 사람의 모습으로 災殃(재앙)을 뜻했다. 그러나 지금은 무거운 짐을 양어깨에 지고 있는 형상이다. 中央, 震央.
此字始见于商代甲骨文。央的古字形像人戴枷, 本义为灾祸, 是“殃”的古字。
人戴枷时,头在中间,所以“央”有中央的意思。
犯人戴枷,一般是重罪甚至死罪,前程或性命(生命)快要完结,故引申出尽义。
(此字始見於商代甲骨文。央的古字形像人戴枷,本義為災禍,是「殃」的古字。
人戴枷時,頭在中間,所以「央」有中央的意思。
犯人戴枷,一般是重罪甚至死罪,前程或性命快要完結,故引申出盡義.)
戴(일 대; dài)
枷(형틀 가, 도리깨 가; jiā)
快要[kuàiyào]: 곧~하다.
引申[yǐnshēn]: 원의(原義)로부터 파생된 뜻이 생기다.
* 出尽八宝[chūjìnbābǎo]: [성어] 정세에 대응하여 취해야 할 수단은 모두 다 써보다(다 보여주다). 八宝[bābǎo]: 중국 요리에 쓰이는 여덟 가지 재료 또는 그 밖의 많은 재료로 만든 것을 말함. [‘八宝’란 원래 불교 용어로서 수(數)가 많음을 나타냄]
2. 殃(재앙 앙; ⽍-총9획; yāng). 災殃, 殃慶禍福.
積善餘慶(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 積惡餘殃 남에게 악한 짓을 많이 하여 그 죄에 따르는 재앙이 자손에게 미침. 殃及子孫.
3. 怏(원망할 앙; ⼼-총8획; yàng) 怏心(怏忿), 怏宿, 怏怏之心, 怏憤, 鬱怏(鬱憤). ‘분하다’ = 憤(결낼 분, 성낼 분; fèn) 忿(성낼 분; fèn),
결내다: 결氣(몹시 급한 성질)를 내다. 성미(性味)를 부리다.
4. 映(비출 영; ⽇-총9획; yìng) 映畫, 映像, 映畵館
映雪讀書(영설독서), 廢寢忘食(폐침망식) 晝耕夜讀(주경야독) 晴耕雨讀(청경우독) 牛角掛書(우각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