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설’ 音
도정문자연구소
‘말씀’
① 남의 말의 높임말.
┈┈• 한 ∼ 하시지요 ┈┈• ∼대로 하겠습니다.
② 자기의 말의 낮춤말.
┈┈• 猥濫(외람)된 ∼이오나 ┈┈• ∼ 드리기 송구하오나 ┈┈• ∼을 올리다(드리다)
③ ⦗성⦘ 하느님의 명령·율법.
猥濫(외람)되다 : 하는 짓이 분수에 지나치다. 분에 넘치다.
┈┈• 대단히 외람된 말씀이오나….
猥(함부로 외; ⽝-총12획; wěi) 뜻을 굽힘.
畏(두려워할 외; ⽥-총9획; wèi)
甲骨文字形從鬼持棍(魔杖),鬼字兼表聲。
鬼的形象醜惡,又持棍作撲打之狀,使人產生恐懼、害怕。
金文承甲骨文字形而來。
戰國文字字形改為從鬼、從止。
篆文訛變為上從「鬼頭之形」,下形誤為「從虎省」,以強調「鬼頭虎爪」,令人恐懼。《說文》古文訛變為上從鬼頭之形,下從「(為鬼身及止字之變形)」。뻥!
隸書、楷書皆承篆文字形而來.
*전문의 畏 자는 長 자와 관련하여 살펴보면 재미있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해서의 畏 자도 長과 서로 통한다. 사람이 지팡이를 짚고 있는 모습은 같은데, 머리만 서로 다르다.
昆(형 곤; ⽇-총8획; kūn)은 본래 ‘昆蟲’이었다. 전문에 와서 ‘日’과 ‘比(견줄 비; ⽐-총4획; bǐ)’로 쓰고, ‘태양과 견줄 만하다’에서 ‘맏, 형’ 등의 뜻이 나왔다고 본다.
崑崙山(곤륜산),
棍棒(곤봉), 棍(곤)에 맞으면 ‘골병(←곤병)’이 들어, ‘곯다’가 죽는다.
/외/는 두렵다. 오이? 오잉?(가볍게 놀라거나 당황했을 때 내는 말.)
두려운 것은 또 있다. 鬼(귀신 귀; ⿁-총10획; guǐ), 畏(두려워할 외; ⽥-총9획; wèi), 異(다를 이; ⽥-총12획; yì) - 이 세 글자의 공통점은? 畏와 異가 ‘田’ 부수에 있다는 사실이 웃기지 않는가?
外(밖 외; ⼣-총5획; wài), 바깥. 外華內貧, 外虛內實, 外題學問, 王者無外, 外間男子
畏(두려워할 외; ⽥-총9획; wèi) 敬畏 = 畏敬, 後生可畏, 畏人之多言
猥(함부로 외; ⽝-총12획; wěi) 뒤섞이다. 더럽다. 猥濫(행동이나 생각이 분수에 넘치다), 猥褻, 猥言, 猥穢
巍(높을 외; ⼭-총21획; wēi)
嵬(높을 외; ⼭-총13획; wéi)
*개사슴록변(―鹿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