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舊迎新
도정문자연구소
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다.
送(보낼 송; ⾡-총10획; sòng) 辶(辵) + 火 + 廾. 送別. 輸送.
松(소나무 송; ⽊-총8획; sōng)
舊(예 구; ⾅-총18획; jiù) 원래는 눈썹을 가진 새, 부엉이를 뜻했다.
음이 같으므로 = 久(오랠 구; ⼃-총3획; jiǔ) : 인(人) + 파임(針으로 봄). 쇠(夊), 치(夂)
灸(뜸 구; ⽕-총7획; jiǔ)
柩(널 구; ⽊-총9획; jiù)
咎(허물 구; ⼝-총8획; jiù)
夊(천천히 걸을 쇠; ⼢-총3획; chuī,suī)
夂(뒤져서 올 치; ⼡-총3획; zhǐ)
臼(절구 구; ⾅-총6획; jiù)
鳩(비둘기 구; ⿃-총13획; jiū) 九 자가 발음을 나타내지만, 여러 마리가 함께 모여 사는 새라는 의미도 있다.
俱(함께 구; ⼈-총10획; jù,jū)
迎(맞이할 영; ⾡-총8획; yíng) 나아가서(辶) 상대를 우러러보듯이(仰에서 卬만 취함) 맞이함. 迎接. 歡迎.
永(길 영; ⽔-총5획; yǒng)
榮(꽃 영; ⽊-총14획; róng) 榮光.
新(새 신; ⽄-총13획; xīn) 갑골문 찾기. 辛이 소리부이다. ‘땔감’ → ‘새롭다’
薪(섶나무 신; ⾋-총17획; xīn)
薪水之勞: 「땔나무를 주워 모으고, 먹을 물을 긷는 수고, 곧 밥을 짓는 노고(勞苦)」라는 뜻으로, 일상(日常)의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노력(努力)하여 남을 섬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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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賀新年: 하정(賀正). 삼가 새해를 축하합니다.
謹(삼갈 근; ⾔-총18획; jǐn)
菫(제비꽃 근; ⾋-총12획; jǐn)
槿(무궁화나무 근; ⽊-총15획; jǐn)
根(뿌리 근; ⽊-총10획; gēn)
勤(부지런할 근; ⼒-총13획; qín)
僅(겨우 근; ⼈-총13획; jǐn,jìn)
筋(힘줄 근; ⽵-총12획; jīn)
賀(하례 하; ⾙-총12획; hè)
* 한국의 痼疾病
痼(고질 고; ⽧-총13획; gù) - 固(굳을 고; gù) : 성벽이 오래도록 단단하다.
疾(병 질; ⽧-총10획; jí)과 病(병 병; ⽧-총10획; bìng)
* 無恙書生 몸에 탈이 없는 서생.
書生: ①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
② 남의 집에서 일해 주며 공부하는 사람.
③ 세상일에 서투른 선비의 비유.
恙(근심 양; ⼼-총10획; yàng): 근심 양, 걱정 양: 양의 탈을 쓴 마음.
佯(거짓 양; ⼈-총8획; yáng): 양 가죽을 덮어 쓴 사람의 모습에서 ‘가장하다’
佯醉. 佯驚. 佯聾(양롱)
洋(바다 양; ⽔-총9획; yáng)
壤(흙 양; ⼟-총20획; rǎng)
樣(모양 양,상; ⽊-총15획; yàng)
將老無恙(장로무양): 장차 늙음에 걱정이 없다.
吾無恙老(오무양로): 나는 늙음을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걱정 없이 늙는다.
부귀에는 관심 없이 가난해도 즐거웠고 / 富貴非心貧亦樂
초야에서 걱정 없이 늙어서도 기뻐했지 / 雲山無恙老堪怡(뛰어나게 기뻐하다)
그윽한 시내 그늘에 작은 집 이루어지니 / 幽澗之陰小築成
연하 속에 늙은 서생 별고없이 산다네 / 煙霞無恙老書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