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자료

大是正面人 2

大是正面人 2

 

 

(오랑캐 이; -6; yí): 갑골문, 금문 모양을 보면 화살[]을 활[] 위에 얹어 놓은 모양이다. 에서 발음이 왔다. 우리 발음이 smile //라는 사실이 기분 좋다. ‘箭在弦上發射力求平正才能射遠中物’. 전국문자 이후에 로 바뀐 점을 확인할 수 있다. 

<中华大字典> 등의 중국 자전에는 ’ ‘’ ‘’ ‘’ ‘’ ‘平坦’ ‘平安’ ‘中国古代称东部的民族’ ‘古时称东夷有九种등으로 풀이하고, 东夷, 九夷 등의 예를 들고 있다. +사람을 휘감아(盘绕[pánrào]) 약하게 하다. 나이(年纪)가 작거나, 힘이 약함. 華夏族이 물리쳐(打败) 힘이 약해진 外族 外族, 消滅, 平安

(이모 이; -9; yí): 姨母(이모)는 어머니의 자매를 가리킨다. () 형제를 가리키기도 한다. 자는 外族(어머니 쪽의 일가)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어머니편의 성을 外姓(외성), 外戚(외척)이라 한다.

발음상으로는 기쁨의 친척, 모양으로는 로 인식하여 의미 변화가 일어났다고 본다. 여자에 의한 外族, 外姓, 어머니의 姉妹.

 

(하늘 천; -4; tiān): 사람 머리 위의 하늘

 

(어릴 요; -4; yāo): 갑골 금문에서는 두 팔의 屈曲(굴곡)’으로 젊고 아름다움’ ‘덤벙대다, 까불다’ ‘活躍()’의 의미였으나, 전서에 와서 머리의 굴곡으로 바뀌어 夭折(요절: 일찍 죽다)’는 의미로 바뀌었다. 夭夭灼灼(요요작작)하다: 나이가 젊고 용모가 아름답다. (뛸 약; -11; yuè)

(아리따울 요; -7; yāo) 여자가 젊고 아리땁다.

(물 댈 옥; -7; wò) 물이 활약하다. 沃土

(웃을 소; -10; xiào) 바람이 불면 댓잎이 소리를 내듯 사람이 허리와 목을 구부리고 웃다. 전국문자 이후 문자를 보면 ()도 자주 보인다. 개와 놀 때의 기쁨의 소리를 웃음으로 표현했다. 微笑

 

(나라 이름 오; -7; wú) 갑골문은 달리는 모양, 금문에서는 달리면서 큰소리로 외치는 모양, 전서에서는 머리를 기울이고 큰 소리로 말하는 모양인데 그 이유는 알 수 없다. 오나라는 남방에 위치하므로 자처럼 소리로써 의사소통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즐거워할 오; -10; yú) 고대 歌舞娛樂에는 여성이 많이 출연했다.

(그릇할 오; -14; wù) 큰 소리는 그릇되기 쉽다.

 

(더럽힐 첨; 욕보이다. 황송하다. 외람된 마음; tiǎ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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