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계신 원로 서예가 한분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호숫가에 새로 집을 마련했는데
堂號(당호) 하나 부탁한다고......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종일 궁리하다가 고상하게 말씀올렸다.
산에서 나물 캐고 물에서 고기 낚으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시라는 의미에서
採山釣水亭를 줄여,
採釣亭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또, 방이 여러 개라, 민박을 유치하고자 하니
거기에 걸맞는 이름 하나 붙여 달라고......
꿈이 있는 집을 줄여,
‘꿈터’가 어떻겠느냐고......
민족대창(民族大昌)의 참뜻 권상호 05.25
제 안 돈/ 필법십병 권상호 05.21
삶과 예술 - 교육학 권상호 05.07
<월간서예> 2024년 2월호 논단… 권상호 05.07
제2회 제주서예문화연구원 회원전, 23일 개최 권상호 05.07
김광우 첫 서예전 '섬과 뭍, 書(서)로 통하… 권상호 05.07
월산 김광우 첫 개인전 4월 27일부터 - 평… 권상호 05.07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