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천 김민홍 시인이자 가수께서 부휴실을 근래 두 번째로 방문하셨다.
언제나 곡언보다 직언으로 세태를 풍자하실 때면 박수가 나온다.
오늘은 영정사진과 음악 이야기로 착한 시간을 보냈다.
합리적 비평가로서 어디 비평만 할 것인가.
오랜만에 오음육률을 가지고 씨름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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