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로 오타케는 1955년 일본에서 태생.
또래 일본인에 대한 편견을 보기 좋게 깨놓는 화가이자 가수.
유화, 드로잉, 콜라주에서 설치작품까지...
방대한 스케일과 변화무쌍한 면면에 놀라게 된다.
1985년 일본인 최초로 영국 런던 ICA(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에서 개인전을 연 인물.
2012년에는 일본인 작가로는 유일하게 독일 카셀 도큐멘타에도 초청.
백남준 등이 참가한 적 있는, 세계에서 가장 실험적인 것으로 평가받는 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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