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미리 보는 도정 권상호 전2
By.권상호Views.1335
미리 보는 도정 권상호 전
By.권상호Views.1463
유쾌한 먹탱이의 예서야 놀자 9 -필(feel)이 필(筆)을 필(必)히 움직인다- 권상호 (고려대학교 최고위과정 담임교수) 지난 주말에는 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한지서예·문인화 휘호대회’ 심사를 ...
By.권상호Views.2769
九光樓(구광루) 柱聯(주련) 六根但守三空戒 (육근단수삼공계) 육근으로 다만 삼공의 계를 지켰을 뿐인데 雙眼曾得七祖燈 (쌍안증득칠조등) 두 눈은 이미 칠조의 등불을 얻었다네. 寶刹樓臺八面通 (보찰루대팔면통) 보배로운 ...
By.권상호Views.3347
(심사평- 제2회 대한민국한지서예문인화 휘호대회) 한지 본향에 펼쳐진천하제일의 묵향 잔치 권상호(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예문인화 글로벌 최고위과정 담임교수)지금까지 나에게 원주라고 하면 문득 생각나는 두 ...
By.권상호Views.1865
경남 김해시 한림면 시산리 270 정암사 박법상 / 621-971
By.권상호Views.2013
경상남도 김해시 정암사
By.권상호Views.2423
보장전(寶藏殿) 주련(柱聯) 七重寶樹圍金界(칠중보수위금계) 일곱 겹의 보배로운 나무는 극락세계 에워싸고 一點閒燈伴白雲(일점한등반백운) 한 점의 고요한 등은 백운과 짝하였네. 簇簇法雲生片刹(족족법운생편찰) 뭉게뭉게 ...
By.권상호Views.1830
유쾌한 먹탱이의 예서야 놀자 8 도정 권상호 사람이 나서 죽을 때까지 마주하는 것은 사람 아니면 일이다. 곧, 인사(人事)이다. 글씨 쓰는 일은 당연히 사(事)에 해당한다. 대상이 인(人)이라면 예(禮)를 다하고...
By.권상호Views.2243
松泉 정하건 선생님께서는 올해 팔질이시다.축하의 뜻으로 글을지어 올린다.松下八耋夢筆仙(송하팔질몽필선) 소나무 아래의 팔순 어른은 붓 신선을꿈꾸고泉中無弦聞弄月(천중무현문롱월) 샘에는 줄이 없으나 달을 굴리는 소리 들...
By.권상호Views.2112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Contents.php?progCode=563&menuCode=2796&article=38787그 옛날, 글씨를 쓰는 선비들 뿐만 아...
By.권상호Views.3722
三界主殿 (柱聯) 窮子目前不見金 三乘方便亦譬喩 眞實敎門一乘法 世尊人天是慈父 一切衆生安穩樂 南無釋迦牟尼佛 窮子 : <불교 법화경의 일곱 가지 비유 가운데 나오는 빈궁한 자식을 이르는 말. 집을 나가 빈궁하게 ...
By.권상호Views.1673
장자(莊子)는 ‘物物而不物於物’하라고 했다. 물(物)을 물(物)로 대하되 물(物)에 의해 물(物)이 되지 말라는 말이다. 장자의 말이 주체성을 말하는 것이라면, 문명의 이기(利器)를 그 유용함에 따라 사용하되 유용...
By.권상호Views.1577
雲鶴遊天 群鴻戱海 구름속의 학이 하늘을 나는 듯, 기러기떼가 바다위에서 춤을 추는 듯. - 양(梁)나라 무제(무제)가 鍾繇(종요)의 글씨를 보고 감탄하여 한 말이다. 南朝·梁·蕭衍《書評》 比喻三國時代書法家鐘繇的優...
By.권상호Views.1963
아트인테리어 시대 아트라는 말이 여러 곳에 두루 쓰이고 있다. 그만큼 예술이 생활 속에 파고든다는 증좌이리라.킴파커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인도출신 아트인테리어 작가이다. 그녀는 호사한 색감의 사랑스런 꽃무늬, 자신만...
By.권상호Views.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