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해인사 기존의 선원에 붙어 있는 현판
해인사 부속 건물로
禪院이 하나 새로 지어지고
그 현판을 쓰게 되었습니다.
눈 덮인 원시림 속에서
붓 연주와 더불어
작은 음악회도 함께 열립니다.
그리고 밝달가마(여상명 선생) 두꺼운 토담집에서
EBS 촬영팀과 함께
하룻밤을 보낼 것입니다.
저는 '서예 전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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