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7일(수)
음력 윤이월 18일 초저녁,
경기도 안산시 수암면 수리산 언저리에
동화정(권익 박사 소유)이 건립된다.
손을 씻고 四方大神께 예를 올리고 나서
붓을 잡고 대들보에 글을 썼다.
이어서 상량식이 거행되고
음복을 나누었다.
동화정이란 이름을 제한 이유는
권익 박사 선친의 호를 땃기 때문이다.
권익 선생 내외와 자녀를 비롯하여,
권기수 변호사, 권재호 사장 및
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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