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황재국 교수님께서 浮休室을 방문해 주셨다.
부휴실은 '떠돌아다니다가 쉴 만한 방'이란 뜻의 내 당호이다.
교수님의 말씀인 즉
금년이 이육사 선생 탄신 100주년이 되는 해란다.
육사 선생의 가계, 한시, 서예 등에 관하여 토론을 했다.
일반적으로 선생께서 지은
'청포도', '절정', '광야', '교목' 등의 국문시만이 잘 알려져 있으나,
자작 한시 3편이 남아있는 데다가
서예와 묵화 공부에 열중한 새로운 사실에 경외감이 앞섰다.
여기 육사 선생의 난초를 본답아 치고,
또 화제로 그분의 어록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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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이육사 탄신 100주년 기념 서화전
* 語錄
정상옥 장종규 이장환 김부경
* 書畵
홍석창(청포도) 김용직(매화) 권상호(난) 김주성(파초)
* 漢詩
李俊 權昌倫 鄭夏建 李武鎬 金宗吉 沈載榮 趙淳 金光郁
* 表象
金膺顯(曠野超人)
* 文人畵
조돈구(국) 김영철(연) 김무호(매) 정연교(난) 서근섭(죽) 조성락(송) 최영식(梅 혹은 松)
박행보(죽) 권기윤(원촌전경) 김대원(왕모산성)
* 詩
신명숙(아편) 김단희(독백) 김준섭(나의 뮤즈) 지남례(교목) 김양동(노정기) 이지연(바다의 마음) 박영진(남한산성) 권오실(말) 정도준(한개의 별을 노래하자) 유양희(강 건너간 노래) 심현삼(일식) 조종숙(꽃) 김태균(청포도) 이동열(광야) 황재국(절정) 박혁남(자야곡) 우성화(호수)
앞으로 더 쓸 제목 - 年譜, 黃昏, 少年에게, 山
* 追慕詩
李東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