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화요일 오후
의곡 박혁남, 선봉 홍형표 선생과 함께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을 방문했다.
무용과 소속 한 학생의 안내로
교정에 들어서자 보슬비 속에 봄입김이 물씬 풍겼다.
아름답고 포근한 교정.
고운미술관의 우아한 자태.
나와 관계가 있는 학교는 모두 캠퍼스 분위기가 환상적이다.
신일고등학교, 경희대학교, 그리고 수원대학교까지.
그것도 큰 복이라 할 수 있겠다.
박승규 교수님과 차대영 교수님의 연구실을 들러
인식과 창조의 문제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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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인문대학장 李鐘健 교수님 (온지학회 전임회장) - 중관 선생님
통계학과 윤석훈 교수 - 지오에서 KEIST 고광섭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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