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초신전이 물파아트센타에서 5월 20일(목) 오후 5시에 개최된다.
기획자/물파아트센타 관장 손병철 (02-739-1997)
초서는 동양인만이 가진 서예술의 꽃이자 모든 서체의 최종적 정수라 할 수 있다. 그것은 소리없는 아름다운 음악으로서 문기 없는 이는 이룰 수 없는 고도의 추상성을 지닌 예술이기 때문이다. 기성서가의 아류적인 서체답습과 육조풍으로 획일화된 한국서단에 있어 초서운동은 필묵예술의 다양성 추구를 위한 작가개인은 물론 21세기 한국서예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해서도 필요불가결한 첩경이라 판단된다.
1부 - 전통초서 및 광초(5월 20일 ~ 26일)
강대운 강대환 강대희 강창화 고기임 권시환 권창륜 김계천 김보경 김보금 김영기 김영선 김정찬 김제운 김종원 김종주 김창동 김춘태 김태균 김태수 김태정 노중석 민성수 박승배 박정규 박찬혁 변요인 서홍식 소효영 손경식
2부 - 전통초서 및 광초(5월 27일 ~6월 2일)
손주항 손창락 송신일 송종관 신정식 안병철 안종중 양상철 양진니 양택동 염춘옥 예춘호 위성민 원중식 유형재 이곤순 이규연 이돈흥 이선경 이송자 이용 이은혁 이재병 이준 인영선 임재우 임효선 장주현 전병택 전진원
3부 - 전통초서 및 광초(6월 3일 ~ 6월 9일)
정계조 정관주 정도준 정보인 정봉애 정웅표 정주상 정천모 정하건 정해천 정희채 조수현 조수호 조용민 조창래 조한호 주계문 최영란 최원복 최점희 허윤희 홍동의 홍석창 홍우기 황선덕 황성현 황은주 황태현
4부 - 한글초서 및 현대초서(6월 10일 ~ 6월 16일)
권상호 김구해 김양동 김옥순 김진희 박선목 반영애 서기식 석용진 손호근 송홍범 신정희 우성화 유기곤 이유경 이윤용 이지연 이화자 임창웅 전경택 전도진 전종구 전종주 정문장 정병례 정현식 조성자 주영갑 최돈상 최민렬 한태상 허경무 현병찬 홍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