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 흐르는 맑은 붓 가락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 흐르는 맑은 붓 가락

나쁜 일은 바람처럼 스쳐가고 좋은 일은 햇살처럼 스며들길

내 마음도 하늘처럼 높고 바다처럼 넓을 수 없을까.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같다.

긍정의 힘! 아즈아잣 / 넌 할 수 있다. 그까이꺼.

배움은 나에게 가능성으로 있던 것을 현실을 이루는 과정이다.

신은 너에게 탄생과 함께 살아가야 할 운명이란 대본을 주었는데, 너는 그 대본의 내용을 알고 있느냐.

호계삼소(虎溪三笑) - 진대(晉代)의 승려 혜원(慧遠)이 여산(廬山) 동림사(東林寺)에서 수도하면서 호계(虎溪)를 건너 밖으로 나가지 않고 안거(安居)하겠다고 맹세(盟誓)했으나, 서로 마음이 통하던 도연명(陶淵明)과 육수정(陸修靜)을 전송할 때 무심코 건너게 되었는데, 호랑이 울부짖는 소리에 맹세(盟誓)를 어긴 것을 깨닫고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古事)에서 온 말.

아프고 배우고 감사하고

cali is life.

天祥雲集. 묵향운집. 不狂不及

날고싶다. 서예커뮤니케이션 대표

마주보자

사람이하늘이다.

早春처럼

달빛소나타

옥상 텃밭

미소하며, 포옹하며 일치점을 찾아보자

일체유위법 여봉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한민족의 성지 마니산 참성단

고완석 지아트월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고은)

사람은 선천적으로 서로 다른 관점과 경향을 가진 존재이다. - 달라이라마

인생의 각자의 삶이다.

언제나 감사하며 비움으로

산은 여전히 우뚝 서있고 달님이 훤하게 비추일 때 깨달음이 있는 깊고 뜨거운 연주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공미경

포에라머 공혜경

행동으로 실천하고 덕으로 갖춰라

그 이후 하나의 행복

What is normal?

하루하루를 새롭게 살자

끝난 일에 대해서는 / 언급할 필요가 없으며 / 지난 이에 대해서는 / 허물을 물을 필요가 없다 공자.

양심 회복, 나라 사랑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둠을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

사랑은 이 세상의 모든 것

아름다운 자연에서 착한이가 살아가다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

솔거가 황룡사를 만나던 날 노송도는 전설이 되었다. 메디치가 다빈치를 만나러 가던 날 모자리자가 탄생하였다. 허봉이 허난설헌을 만나러 가던 날, 천재시인 이달에게 바친다. 안평대군이 안견을 만나러 가는 날... , 슬픈 몽유도원도. 찰스사치가 데미안허스트를 만나러 가던 날. 예술과 예술 사이, 曖昧模糊한 경계.

300명의 아티스트 미술의 현주소가 어딘지 길을 묻는다.

생각의 근육, 생각의 날개, 오늘도 열심히

먹내음 그윽한 곳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아

오늘은 당신의 최고의 날입니다.

물속을 지나도 젖지 않는 달과 같이

호연지기, 청산에 살으리랏다.

難得糊塗

근원에 머물다.

大志者不棄望

권인옥 대보명가 대표 음식디미방 장계향 할머니와~

同初

道學知行

생각과 말과 행위의 삼위일체

카르페 디엠

Stay in the moment.

일체유심조

不敢請固所願

함께 웃어야 하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내 보폭대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대한민국의 현재를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과거를 반성하는, 대한민국 포럼 이사장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人生到處有上手

나는 서예 공부하는 학생이다.

世與靑山何者是 春光無處不開花(세여청산하자시 춘광무처불개화·세상과 청산은 어느 쪽이 옳은가. 봄볕 있는 곳에 꽃피지 않는 곳이 없도다)’. 일찍이 그가 쓴 소설 길 없는 길의 주인공 鏡虛 스님(1849~ 1912)이 남긴 선시다.

볕좋은 마당

할 수 있을 때 즐겨라.

삶은 결함 많은 자아와 끊임없이 싸우며 성장하는 과정

나비 효과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

그 사람을 가졌는가.

감사는 행복의 열쇠.

문자학을 공부하면 세상이 보인다.

內誠外敬

遺髮和尙

知行一致

無思無爲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人書俱老

何陋之有

평상심, 비움, 그리고 당당함

고대문화원형 연구가 김양동

성자명출(性自命出)에서 "명자천강(命自天降)"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보면 인격신적인 함의가 완전히 사라진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性自命出命自天降道始于情情生于性始者近情终者近义

圓融無碍 - 만법이 원융하여 일체 거리낌이 없도다.

壺中日月長 차호 속에 담긴 세월 길고 길구나(보이차)

樂而不流哀而不悲(낙이불류 애이불비) 즐거워하고 방랑하지말며 슬퍼하나 비통해 말라.

도 노력의 산물이다.

체면 벗어던지고 눈치 보지 말고 내 길을 간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東家食西家宿 - 김삿갓

曾子曰: "士不可以不弘毅, 任重而道遠. 仁以爲己任, 不亦重乎? 死而後已, 不亦遠乎?"

(증자왈: "사불가이불홍의, 임중이도원. 인이위기임, 불역중호? 사이후이, 불역원호?")

증자께서 말씀하셨다. "선비는 도량이 넓고 의지가 굳지 않으면 안 되나니 임무는 막중하고 갈 길은 멀기 때문이다. 인의 실현을 자기의 임무로 여기니 이 또한 막중하지 않으냐? 죽은 뒤에야 이 일이 끝나니 이 또한 멀지 않으냐?" <논어>

시가 있는 그림, 그림이 있는 시

발에 차이는 돌도 경전이다(푸른사상 시선 80) 김윤현

삶이 진정한 예술이다.

화향백리 주향천리 인향만리

초심을 잃지 않는 지혜

중용에서도 親親爲大(친친위대) 라는 공자의 말씀이 있는데, 내용인 즉은, 가까운 사람들과 친근하게 지내는 게 가장 크고 어렵&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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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 흐르는 맑은 붓 가락
나쁜 일은 바람처럼 스쳐가고 좋은 일은 햇살처럼 스며들길
내 마음도 하늘처럼 높고 바다처럼 넓을 수 없을까.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같다.
긍정의 힘! 아즈아잣 / 넌 할 수 있다. 그까이꺼.
배움은 나에게 가능성으로 있던 것을 현실을 이루는 과정이다.
신은 너에게 탄생과 함께 살아가야 할 운명이란 대본을 주었는데, 너는 그 대본의 내용을 알고 있느냐.
호계삼소(虎溪三笑) - 진대(晉代)의 승려 혜원(慧遠)이 여산(廬山) 동림사(東林寺)에서 수도하면서 호계(虎溪)를 건너 밖으로 나가지 않고 안거(安居)하겠다고 맹세(盟誓)했으나, 서로 마음이 통하던 도연명(陶淵明)과 육수정(陸修靜)을 전송할 때 무심코 건너게 되었는데, 호랑이 울부짖는 소리에 맹세(盟誓)를 어긴 것을 깨닫고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古事)에서 온 말.
아프고 배우고 감사하고
cali is life.
天祥雲集. 묵향운집. 不狂不及
날고싶다. 서예커뮤니케이션 대표
마주보자
사람이하늘이다.
早春처럼
달빛소나타
옥상 텃밭
미소하며, 포옹하며 일치점을 찾아보자
일체유위법 여봉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 한민족의 성지 마니산 참성단
고완석 – 지아트월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고은)
사람은 선천적으로 서로 다른 관점과 경향을 가진 존재이다. - 달라이라마
인생의 각자의 삶이다.
언제나 감사하며 비움으로
산은 여전히 우뚝 서있고 달님이 훤하게 비추일 때 깨달음이 있는 깊고 뜨거운 연주를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 공미경
포에라머 공혜경
행동으로 실천하고 덕으로 갖춰라
그 이후 하나의 행복
What is normal?
하루하루를 새롭게 살자
끝난 일에 대해서는 / 언급할 필요가 없으며 / 지난 이에 대해서는 / 허물을 물을 필요가 없다 – 공자.
양심 회복, 나라 사랑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둠을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
사랑은 이 세상의 모든 것
아름다운 자연에서 착한이가 살아가다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
솔거가 황룡사를 만나던 날 노송도는 전설이 되었다. 메디치가 다빈치를 만나러 가던 날 모자리자가 탄생하였다. 허봉이 허난설헌을 만나러 가던 날, 천재시인 이달에게 바친다. 안평대군이 안견을 만나러 가는 날... 아, 슬픈 몽유도원도. 찰스사치가 데미안허스트를 만나러 가던 날. 예술과 예술 사이, 그 曖昧模糊한 경계.
300명의 아티스트 – 미술의 현주소가 어딘지 길을 묻는다.
생각의 근육, 생각의 날개, 오늘도 열심히
먹내음 그윽한 곳
가을은 가도 사랑은 남아
오늘은 당신의 최고의 날입니다.
물속을 지나도 젖지 않는 달과 같이
호연지기, 청산에 살으리랏다.
難得糊塗
근원에 머물다.
大志者不棄望
권인옥 대보명가 대표 – 음식디미방 장계향 할머니와~
同初
道學知行
생각과 말과 행위의 삼위일체
카르페 디엠
Stay in the moment.
일체유심조
不敢請固所願
함께 웃어야 하는 세상. 아름다운 동행.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 있나. 내 보폭대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고, 대한민국의 현재를 생각하며, 대한민국의 과거를 반성하는, 대한민국 포럼 이사장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人生到處有上手
나는 서예 공부하는 학생이다.
‘世與靑山何者是 春光無處不開花(세여청산하자시 춘광무처불개화·세상과 청산은 어느 쪽이 옳은가. 봄볕 있는 곳에 꽃피지 않는 곳이 없도다)’. 일찍이 그가 쓴 소설 ‘길 없는 길’의 주인공 鏡虛 스님(1849년 ~ 1912년)이 남긴 선시다.
볕좋은 마당
할 수 있을 때 즐겨라.
삶은 결함 많은 자아와 끊임없이 싸우며 성장하는 과정
나비 효과 –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
그 사람을 가졌는가.
감사는 행복의 열쇠.
문자학을 공부하면 세상이 보인다.
內誠外敬
遺髮和尙
知行一致
無思無爲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人書俱老
何陋之有
평상심, 비움, 그리고 당당함
고대문화원형 연구가 – 김양동
『성자명출(性自命出)』에서 "명자천강(命自天降)"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보면 인격신적인 함의가 완전히 사라진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性自命出,命自天降。道始于情,情生于性。始者近情,终者近义。
圓融無碍 - 만법이 원융하여 일체 거리낌이 없도다.
壺中日月長 차호 속에 담긴 세월 길고 길구나(보이차)
樂而不流哀而不悲(낙이불류 애이불비) 즐거워하고 방랑하지말며 슬퍼하나 비통해 말라.
善도 노력의 산물이다.
체면 벗어던지고 눈치 보지 말고 내 길을 간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東家食西家宿 - 김삿갓
曾子曰: "士不可以不弘毅, 任重而道遠. 仁以爲己任, 不亦重乎? 死而後已, 不亦遠乎?"
(증자왈: "사불가이불홍의, 임중이도원. 인이위기임, 불역중호? 사이후이, 불역원호?")
증자께서 말씀하셨다. "선비는 도량이 넓고 의지가 굳지 않으면 안 되나니 임무는 막중하고 갈 길은 멀기 때문이다. 인의 실현을 자기의 임무로 여기니 이 또한 막중하지 않으냐? 죽은 뒤에야 이 일이 끝나니 이 또한 멀지 않으냐?" <논어>
시가 있는 그림, 그림이 있는 시
발에 차이는 돌도 경전이다(푸른사상 시선 80) 김윤현
삶이 진정한 예술이다.
화향백리 주향천리 인향만리
초심을 잃지 않는 지혜
중용에서도 親親爲大(친친위대) 라는 공자의 말씀이 있는데, 내용인 즉은, 가까운 사람들과 친근하게 지내는 게 가장 크고 어렵다는 뜻이다.
무언으로도 마음은 전달된다.
슬로우 아트 서예는 인생이다. 인생은 서예이다.
오늘은 좋은 날
그냥 웃고 살자.
일념미생전 [一念未生前] (1) 한 생각 생겨나기 이전의 상태. 천지 미분전ㆍ부모 미생전과 같은 말. (2) 일원상의 진리의 본체를 나타내는 말. 일원상의 진리는 한 생각도 일어나기 이전의 소식이라는 뜻. (3) 태초(太初). 우주의 시초.
희망을 가질 때, 시련은 희망을 돕는 원동력이 된다.
人心惟危 道心惟微 惟精惟一 允執厥中(인심유위 도심유미 유정유일 윤집궐중 ; 사람의 마음은 사욕으로 흘러 위태하고, 도를 지키려는 마음은 극히 희미한 것이니, 정신 차리고 오직 하나로 모아, 그 중정中正을 진실로 잡아야 한다.
人莫不飮食也 鮮能知味也(인막불음식야 선능지미야) - 마시고 먹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으나, 능히 맛을 아는 이는 적습니다. 中庸중용
인간은 노력하는 동안 방황하기 마련이다.
천고임조비 해활빙어약(天高任鳥飛 海闊憑魚躍·하늘은 높아 새들이 날고 바다는 광활해 고기가 뛰어논다)'
筆妻刀妾
교육이 서야 나라가 산다.
나 말고 누가 나를 괴롭히는가.
나의 열정은 여전히 타오르고, 나의 지성은 늘 갈증을 느끼며, 나의 삶은 아직도 의미로 가득 차 있다.
退一步海闊千高
권상호
왕초보를 위한 간단한 영어회화 딱 100개
권상호
李白月下獨酌 草書辨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