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신일고 3연속 콜드게임승…경북고 꺾어

8강에 안착한 우리 직장 신일고......
신일고 후문의 박가네 식당은 야구 식구들로 부산했다.
기말고사가 눈앞에 있지만 다소 연기하더라도
오랜만에 제자들과 함께 동대문구장을 구경하고 싶다.
황금사자와 인연이 깊은 신일, 끝까지 선전을 기대한다.

신일고가 파죽의 3연속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4강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신일고는 2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제57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동아일보사, 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8강 3번째 경기에서 경북고를 11대 3, 7회 콜드게임으로 따돌렸다.
신일고는 예선에서 청주기공을 7회, 16강전에선 군산상고를 5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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