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리는 노원역 엎의 '망부석' 죽통술이 일품이다. 그것보다도 너무나 친절하고 성실한 가수 김태곤 사장과의 대화가 즐겁다. 새벽 3시까지 깊은 예술적 교감을 나누었다. 서예와 통하는구나. 서예가 똑 같구나.....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 작사,작곡, 편곡, 노래, 60여 종의 국악기와 서양악기연주뿐만 아니라 악기개량 등 음악에 있어 만능을 갖춘 김선생은 경희대 요업공예학과 20회 졸업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공주 영상정보대학 실용음악과 학과장을 역임했으며 이제 경산대에서 '음악이 인체의 건강상태와 스트레스 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논문을 써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