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미움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Alfred Adler,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 의학자, 심리학자, 미래지향적이고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는 ‘개인심리학’을 창시) 현대 심리학의 3대 거장 – G...
By.권상호Views.2197
세계일보 문화기획- 문자로 보는 세상 64유시유종(有始有終)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도 있다. 이른바 유시유종(有始有終)의 철칙이다. 문자는 영원하나 그 연재는 유한하다.오늘로 세계일보 문화기획 칼럼 ‘문자로...
By.권상호Views.2087
청소년과 성(性)권상호(연맹 이사, 문학박사)‘사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 누군가를 ‘사랑’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성’을 즐긴다는 것은 최고의 행복이다. 여기에서 ‘사람’ ‘세상’ ‘사랑’ ‘성’의 공통점은 ‘...
By.권상호Views.1659
세계일보 문화기획- 문자로 보는 세상 62예측(豫測) 가능한 약속(約束) 시대大韩民国 书法家 涂丁 权相浩dàhánmínguó shūfǎjiā túdīng quánxiānghào옷은 각자 자신의 몸을 싸서 가리거나 ...
By.권상호Views.1437
세계일보 문화기획- 문자로 보는 세상 63올여름 추천 화장법초복(初伏)이 지나고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여름방학에 접어들면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시작된다. 열나는 여름, 하품 나는 하절, sun이 이글...
By.권상호Views.1621
# 문자, 사람에게 머물다* 반안반심(半眼半心) - ‘끝’의 의미: 안(眼) 한(恨)* ‘입 구(口)’ 이야기 – 이목구비(耳目口鼻) 一曰二耳目 一口二言 懸河之辯 말조심 가르침-言音齒. 인간탄생 일패구개. 목숨-식도...
By.권상호Views.1315
心家마음이 머무는곳이 집이다.너!내 마음이 머무는 곳-----心筆붓을 잡으면 붓은 눈을 뜨는데너를 잡으면나는 눈을 감는다.------바람갑자기수런수런누가 왔나?손도 없이나무를 잘도 흔든다.-----백운대또 비가 내린...
By.권상호Views.1309
세계일보 문화기획-문자로 보는 세상60삶 속에 스민 오방색(五方色)하지의 태양이 뜨겁다.오행에서 여름과 남방(南方)의 상징 색깔은‘붉은색(赤)’이다.겨울의 상징 색깔인‘검은색(黑)’을 막기 위해 흰 눈이 내리듯,여름...
By.권상호Views.2076
세계일보 문화기획- 문자로 보는 세상 59직업(職業)과 일자리직업은 인간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가늠자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교유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관심을 두는 점은 그 사람의 직업이다. 이와 반대로 누군가를...
By.권상호Views.1636
세계일보 문화기획- 문자로 보는 세상 58망종에 지구 환경 망보기자연은 너그럽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색깔을 달리하며 뭇 생명을 너그럽게 안아준다. 온갖 꽃 빛으로 볼만하던 봄이 꼬리를 감추자, 꽃 대신 다양한 열매...
By.권상호Views.1608
세계일보 문화기획- 문자로 보는 세상 57단오와 여름맞이무한한 우주 속의 작고 푸른 행성 지구, 그곳에는 밤낮이 갈마들며 하루를 만들고, 하루가 모여 달과 해를 만든다. 남반구 저편은 지금 겨울이라는데, 북반구에 사...
By.권상호Views.1701
한글 에이비시(ABC) 노래 작사 권상호에이(A), 어쩌면 좋아? 비(B)가 내리면시(C)나브로 디(D)제이 출신의 이(E)쁜 너가 그립다.에프(F)M 방송 들으니 지(G)난 시절이 떠올라에이치(H)B 연필로 너를 ...
By.권상호Views.2312
세계일보 문화기획- 문자로 보는 세상 56작은 결혼 큰 의미한 국가의 인구가 줄어들면 생산과 소비도 감소하게 되어 국가 경제는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 수밖에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절벽의 위기...
By.권상호Views.1845
묵가논단미어캣처럼 드론처럼권상호(문학박사, 칼럼니스트)서울에 살면서 그나마 보람이라면 붓끝을 닮은 삼각산 인수봉을 습관처럼 바라보는 일이다. 위용을 갖추었으면서도 부드러운 저 봉우리보다 뛰어난 조각 작품을 본 적이 ...
By.권상호Views.5835
묵가논단붓 맛을 찾기 위한 운필법- 운전(運轉)과 운필(運筆)을 비교하며 -서울에 살면서 그나마 보람이라면 붓끝을 닮은 삼각산 인수봉을 습관처럼 바라보는 일이다. 위용을 갖추었으면서도 부드러운 저 봉우리보다 뛰어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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