塗丁書藝 九訣九則
(머리의 ‘생각’과 가슴의 ‘의지’가 일치하는 서예)
思 = 囟 → 心(머리에서 가슴까지)
1. 基本九則- 運轉과 運筆
① 起筆 收筆
② 提筆 按筆
③ 藏鋒 露鋒
④ 圓方 轉折
⑤ 中鋒 側鋒
⑥ 推拉 向背
⑦ 輕重 遲速
⑧ 垂露 懸針
⑨ 永字 八法
2. 不怯- 붓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3. 不擇- 처음에는 시간, 공간은 물론 도구까지도 가리지 않는다.
4. 讀書- 좋은 글씨를 자주 보고, 정확히 파악하는 습관을 가진다.
5. 樂書- 좋은 글씨를 많이 보고 용기를 내어 즐기면서 써야 한다.
6. 記錄-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적자생존! 이것만으로도 대성공이다.
7. 作文- 평소에 하는 말을 글로 옮겨본다. 자신의 기쁨이자 역사의 기록이다.
8. 下心- 마음을 비우고 내려놓아야 풍운이 일고 가끔 무지개도 뜬다.
9. 健康- 몸이 붓이다. 건강한 몸에서 좋은 글씨가 나온다.
권상호
작은 시작 큰 미래.
머리와 기계는 굴려야 녹이 슬지 않는다.
교섭단체 대표연설 - 믿음과 기대
권상호
* 껍질을 먹어서는 안 되는 것 - 감, 은행,
* 씨앗을 먹어서는 안 되는 것 - 사과, 살구, 복숭아, 자두
권상호
미국의 영양학자인 케이티 카부토 박사는 '껍질을 벗겨내려면 힘과 시간이 들뿐만 아니라 영양소와 맛까지 사라지게 하는 한다'고 말한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껍질을 벗겨서 먹어서는 안 되는 과일과 채소 6가지를 소개했다.
◆감자=감자요리를 하려면 으레 껍질을 벗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카부토 박사는 '감자껍질은 벗겨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감자의 껍질에는 비타민B와 미네랄 같은 영양소의 20%가 들어있다. 따라서 감자는 잘 씻기만 하면 된다.
◆가지=가지의 통통한 표면에는 나수신이라는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인 파이토뉴트리엔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노화와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의 일종이다.
◆고구마=고구마의 껍질에는 비타민C와 칼륨,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이=오이의 거칠고 어두운 녹색의 껍질 속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막고 위장 건강에 좋다.
◆당근=대부분의 항산화 성분이 껍질에 들어있는 대표적 채소가 당근이다.
◆사과=소화시키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사과의 껍질을 제거한다. 하지만 사과 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한 암 퇴치 효과가 있는 퀘르시틴과 비타민C, 트리터페노이드 등의 성분도 껍질에 들어있다.
권상호
Change destiny. 운명을 바꾸세요.
destine the day for a reception (그 날을 환영회로 잡아 두다)
권상호
지난 월요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화요일에는 더불어 민주당 김종인 대표, 수요일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차례로 연설에 나섰습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우리 사회의 소득 불평등과 비정규직 문제에 집중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불편한 진실을 사회적 대타협으로 해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진석/새누리당 원내대표 : 상층 노동자들이 자기들이 가진 기득권을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대폭 양보하는 것이 사회적 대타협의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경제정의를 세우기 위한 또 하나의 과제로 재벌개혁을 꼽았습니다.
국회의원부터 특권을 내려놓자며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의 조정도 제안했습니다.
최근 불붙은 개헌론에 대해선 정치권만의 논의가 될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재벌개혁을 통한 경제민주화와 성장 과실을 나누는 포용적 성장을 시대적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재벌을 거대경제세력으로 규정하고, 이 세력을 견제하는 게 국회의 본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경제민주화는 거대경제세력이 나라 전체를 지배하는 것을 방지하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서 공정한 게임의 규칙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재벌총수의 전횡을 막고 대기업 횡포를 근절하기 위한 상법 개정과 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권의 실질적 폐지를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구조조정에 대해선 정부와 국책은행, 기업 간 부패 사슬을 규명하기 위한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 5년 단임제는 이제 시대에 맞지 않다며 국회 개헌특위 설치도 제안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20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미래란 단어를 22차례 말하면서, 과학기술과 교육, 창업 혁명을 추진하기 위한 미래 일자리 특위를 국회에 만들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 미래 일자리 특위는 다음 세대들의 운명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논의하는 장입니다.]
안 대표는 올해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으로 격차 해소를 꼽았습니다.
국회 차원에서 격차 해소를 위한 로드맵을 만들자고도 제안했습니다.
사법정의와 조세정의가 무너진 사회는 미래도, 희망도 없다며 고위공직자수사처 설치 같은 제도적인 해결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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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의원의 복당 문제를 두고 촉발된 새누리당의 계파 간 힘겨루기는 비박계 권성동 사무총장의 사퇴로 일단락됐습니다.
하지만, 8월 전당대회 준비를 맡을 후임 사무총장직을 놓고 갈등의 불씨는 살아 있습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권성동 사무총장의 교체 이유를 복당 파동 책임이 아니라,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견해차로 하자고 중재안을 내놨습니다.
이게 받아들여지면서 새누리당 당내 갈등은 재발 나흘 만에 사무총장 사퇴로 고비를 넘겼습니다.
[김희옥/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 : 사무총장을 교체하겠다고 한 이유는 당무보좌에 대한 견해차 때문에 결정한 일입니다.]
권성동 사무총장은 사퇴를 수용했습니다.
[권성동/새누리당 의원 : 혁신 비대위를 잘 이끌겠다고 각오를 말씀하신 만큼 비대위원장 뜻을 저는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불씨는 남아 있습니다.
후임 사무총장을 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후임 사무총장은 오는 8월 9일 열릴 전당대회의 준비위원장으로서 당 조직을 정비하고, 대표경선의 룰을 정하는데 막중한 역할을 합니다.
김희옥 위원장은 중립적 인사를 임명하겠다고 했는데, 친박계에선 조원진, 이철우, 비박계에선 홍일표, 이진복 의원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권상호
‘AIA 건강생활지수’ 설문 / 한국인 수면시간 6.3시간/아태지역 15개국 중 꼴찌/응답 74% “체중감량 필요”/건강생활지수 61점 ‘9위'
권상호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9nkkn9&folder=7&list_id=7543296
한국인의 성의식과 사상
http://www.happycampus.com/doc/1072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