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몸서리치는 애국지사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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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걸어 갈 때 어지럽게 걷지 말기를,

오늘 내가 걸어간 길이 훗날 다른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 백범 김구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안중근 의사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 도산 안창호

​​ 나는 대한사람이다 ,나라를 위해 독립만세를 부르는 것도 죄가 되느냐?

                              - 유관순

 

나는 당당한 대한의 국민이다.

대한의 사람인 내가 너희들의 재판을 받을 필요도 없고,

너희가 나를 처벌할 권리도 없다.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수 있으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다.

​​​​​​                              - 유관순​​​​​​​​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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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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