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160314 강의 내용


<漢典書法>에 이은 <書法字典> 활용

 

1. http://sf.zdic.net

2. http://shufazidian.com

3. 자신의 이름을 篆書 隸書 - 草書 - 行書 - 楷書로 찾기

篆书

    

隶书

 

   草书

     

行书

      

魏碑, 楷书

    

 

4. 춘화경명(春和景明) 쓰기 - 출전, 범중엄(范仲淹)악양루기(岳陽樓記)’

봄날이 화창(和暢)하고 경치(景致, 風光)가 명미(明媚)하다는 뜻이다.

()’은 예서 시대에 와서 만들어진 글자이다. 갑골문에는 (), (), (), ()’ 등의 글자가 모여서 이루어진 글자였는데, 금문, 전서에 와서는 림() 자는 보이지 않고 나머지 세 글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수면제가 들어있는 봄 햇살이란 화살을 맞으면 누구나 춘곤증(春困症)에 들게 된다. 주역(周易)의 제3괘 명칭이기도 한 ()’언덕 위에 새싹이 돋아나는 모양을 상형했다. 그러므로 (무딜 둔), (말 분명치 못할 둔), (막힐 둔), (무덤구덩이 둔), (머뭇거릴 둔) 등의 글자의 의미는 저절로 알게 된다. 椿(신령스런 나무 춘)은 장수를 뜻하고 춘수(椿壽)라고 한다. 발음이 에서 으로 바뀌자 춘()의 의미도 확대된다. 의 고자(古字)()이고 ()과 동자(同字)이다. ()에는 외에 동녘, , 남녀의 정분, 청춘, 정욕(情慾), /움직이다(), 진작하다(振作, 떨쳐 일어나다)(), 분발하다(奮發, 마음과 힘을 다하여 떨쳐 일어나다) 등의 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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