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南宋(남송) 無門慧開(무문혜개) 禪師(선사) 偈頌(게송)
靑天白日一聲雷(청천백일일성뢰) 쨍쨍한 해 마른하늘을 깨는 한줄기 우레 소리
大地群生眼豁開(대지군생안활개) 대지의 온갖 생령들이 화들짝 눈을 뜨네.
萬象森羅齊稽首(만상삼라제계수) 삼라만상이 일제히 고개를 조아리고
須彌躁跳舞三臺(수미조도무삼대) 수미산이 벌떡 일어나 어깨춤을 추는구나.
« Prev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초대출품
<17> 저물어 가는 가을 여물어 가는 시간Next »
영원한 유산 권상호 09.05
한국24반무예문화진흥원(대표 김대양) 2기 출… 권상호 09.01
도정문자연구소 - 간판 제작 권상호 08.12
2024 한국서예가협회 출품작 권상호 08.12
2024 노원서예협회 출품작 권상호 08.12
경북대학교 경묵회 창립 50주년 기념전 출품작 권상호 08.12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