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ota Chiharu
일본 출신의 설치미술가
시오타 치하루(Shiota Chiharu), 치하루는 '실의 작가'로 불린다.
드로잉과 조각을 만들기도 하지만
가느다란 털실을 가지고 엮는 설치 작업이 대표적이다.
메탈 프레임에 실을 엮는 작업으로 작은 설치 작품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드넓은 전시장을 통째로 활용해 '공간'을 엮는 작업이 특히 유명하다.
"실을 가지고 작업하면서 나는 비로소 무한의 우주에서 그림을 그린다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내가 실로 만들어내는 선들은 캔버스 속의 붓놀림과 같다"고 말했다.
회화의 한계에서 벗어나고팠던 그에겐 실이 붓 역할을 하는 셈이다.
여행 권상호 10일전
강과 구름 권상호 10일전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10일전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10일전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11.08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11.08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11.08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11.03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