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벗은 묵을수록 좋다.
묵은 친구지만 자주 접하지 못했던 황병봉 TNC 대표이사.
가을의 끝자락 11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
TNC 신사옥 준공식에 참가했다.
당일 8시 반에
건국대 지하철에서
장병주, 김진하, 안재모 동창이 합류
장병주 벗님의 운전과 껄죽한 이야기 속에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1544
TNC 신사옥 (041-530-9600) 준공식장에 무사히 도착.
하지만 네비의 고장으로 헤맨 만큼 우정은 깊어갔것다.
이미 그곳에는 300여 명이 운집해 있었다.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 창조 기업 TNC.
그 중심에 황병봉 대표이사가 있었다.
기술 연구 개발을 통한 최상의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고와 최선을 달리는 기업 TNC.
기획, 관리, 영업, 연구 등의 모든 분야에 앞서가는 시스템이 감동을 선사했다.
기업에는 두 종류가 있다.
물건을 만들며 평범하게 유지해 가는 현실 안주형의 기업.
화합을 바탕으로 창조적으로 발전해 가는 업그레이드 기업.
TNC는 분명 후자에 속한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TNC의 힘이 어디서 나오나 하고 살펴보았다.
1. 국내외에서 단합대회, 워크샵을 자주 갖는 기업
- 그래서 노사가 합주 하듯 가족 같은 분위기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2. 제46회 무역의 날에 3,0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한 기업
- 현실 감각을 갖고 잘 나가는 기업이다.
3. 장비 구입, 기술혁신을 통한 시스템 구축, EMI用 코일제품 등의 많은 특허증을 획득한 기업
- 그래서 미래가 밝은 기업이다.
이제 TNC의 성장 유전자는
TNC를 세상의 중심에 서게 할 것이다.
정상은 언제나 준비된 자에게만 허락된다.
미래의 Global TNC!
세계와 소통하고 세계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리라 확신한다.
오늘은 반짝, 내일은 활짝 웃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너의 친구를 보여달라고 하면
나는 분명 황병봉 대표이사를 추천할 것이다.
그는 여유를 갖고,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이다.
- 황병봉 대표이사
적당히 멋져야 질투라도 하지...
꿈은 꾸는 만큼 이루어진다.
그는 오늘도 야심찬 꿈을 꾸고 있다.
먼 훗날 인간 황병봉과 주식회사 TNC...
그 이름은 전설이 되고
그 인생과 노력은 역사가 되리니...
TNC 신사옥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라이브 서예 내용
(원래는 3미터*5미터의 큰 천이 깔려 있을 줄 알았는데
네모난 작은 천과 길다란 천이 깔려 있었다.
하지만, 내 특기가 라이브 아니던가?^^)
먼저 네모난 천 위에다는
회사의 발전과 코일을 뜻하는 회오리 바람을 홍묵으로 그리고
그 위에 "TNC"라고 힘차게 쓰고,
- 이어서 길다란 천 위에는
"세상의 중심에 서다." 라고 밀고 끌고 하는 액션으로 썼다.
권상호
2005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 - 이로써 (주)티엔씨는 무공해 사업장임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환경 친화적 기업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
2006. 고객만족을 위하여 사무동 신축건물 준공식
2006. 기업부설 연구소 ‘(주)티엔씨 부설 연구소’ 인정
2006.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중소기업청장)
2001. 100만불 수출탑, 2006.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제43회 무역의날) -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수출일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섯을 다짐.
2008. 병역특례업체로 지정. 현역 2명, 보충역 1명.
2007. 창립 10주년 기념 - 전직원 중국 상해 탐방.
2008. 디자인, 특허 등록
2008. 제45회 무역의날 ‘2000만불 수출탑 수상 및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2009. 디자인, 특허 등록
2009. 태국 현지법인 설림.
2009. 추계 워크샾(2박3일) - 가나안 농군학교 교육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점검하고,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자성의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분임토의를 통한 원가의식의 고취와 치악산 등산을 통해 인, 직원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
2009. 제46회 무역의 날 - 3000만불 수출탑 수상 및 수출유공자 표창.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상무이사 박재완) - 국내외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EMI대책부품 개발 분야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서고자, 황병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부문 실무진들의 각고의 노력의 결과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힘써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임.
권상호
갱상도의 어느 산속에 할마이 셋이 얘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말했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내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이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 사돈 어른인갑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