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낙서
기업인 읽기 - 기업은 국력이다.
기업가 정신은 세상을 발전시키는 힘 - 한국 경제 일군 ‘일등 공신’
20세기가 케인스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슘페터의 시대다. - ‘기업가정신(모험적이고 창의적인 정신)’과 ‘창조적 파괴’, ‘혁신 등의 가치’
1. 정주영: ‘아봐, 해봤어?’ - 그의 기업가정신의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달인은 스스로의 능력에 한계를 짓지 않는다. 가출 소년에서 세계적인 기업의 총수가 되도록 한 원동력.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짜리 지폐 한 장으로 선박을 수주한 그의 배짱과 뚝심. -한국형 기업가 정신의 정수. 수주를 중심으로 시작한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는 오늘날 세계 1위의 조선강국을 만드는 초석이 됐다.
폐유조선을 가라앉혀 물을 막아 서산 간척지를 만들고, 중동에서 각종 공사를 따내는 등... ‘해봤어’ 정신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현실로 만들었다. 88서울올림픽 유치도 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
1946년 자동차 수리공장인 현대자동차공업사에서 출발한 현대 기아자동차는 세계 ‘톱5’의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
2. 이병철: 정회장과 평생 라이벌. 80년대 초반의 반도체 투자 결정. 이미 일본 업체들이 세계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당신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오늘날 세계 최고 IT업체인 삼성전자의 성장 발판을 만들었다. 삼성의 반도체 사업은 스마트폰과 3D(3차원) TV 등 삼성전자의 다른 사업에도 큰 뒷받침이 되고 있다.
1950년대 말 삼성이 의료, 제지, 전자, 부동산개발, 유통, 문화사업, 금융업 등에 진출하도록 결단을 내림으로써 각 분야에서 한국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의료가 오늘날 신종 사업 가운데 하나인 바이오산업의 밑바탕이 되고, 태양광산업 진출 등 신성장동력 육성 전략은 앞으로도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3. 박태준: 포항제철, 현 포스코. 이나야마 신일본제철 회장은 덩샤오핑에게 ‘불가능하다’고 ‘중국에는 박태준이 없다.’ 1968년 포항 영일만 허허 벌판에 포항제철을 세운 지 어느덧 40여년이 흐른 지금, 자산 규모 16억원에 불과했던 포스코는 세계 1, 2위를 다투는 초대형 철강 회사로 성장.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창업정신.
4.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의장.
5. 이해진: NHN 이사회의장. 벤처기업인 - 여러 젊은이들의 대표적인 멘토.
오너경영체제, 전문경영인 체제 중 어느쪽이 좋을까.
6. 스티브 잡스: FBI "스티브 잡스, 비즈니스 협상에 능수능란한 천재적 기업인이지만 자신의 목표를 위해 진실을 호도하고, 현실을 왜곡할 수 있는 사람이다.“ 1991년.
수도사적 생활 스타일, 비밀주의적 기업 운영 스타일.
청년 시절 마약 복용.
“완고하고 건방지다.” 하지만 “대기만성형(Late bloomer) 천재 기업인”으로 기록
더 원더걸스.
소녀시대, 파리, 태연 티파니 효연 유리 서현 수영 윤아 제시카 써니 - 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