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보다 더 붉은 축제를 무사히 마쳤다.
아마 횡한 머리는 며칠 갈 것 같다.
'與山與水 - 한강, 살리고 가꾸고 지키자'
주제도 신선했지만
참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난 게
이번 행사의 더 큰 보람이랄까.
사진 위: 본인, 페션디자이너 서세영씨, 건국대 신동운 교수,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진미씨, 양희은 노래 한계령 작사가 시인 정덕수씨
둘째, 셋째: 한국실험예술정신 코파스(대표 김백기)의 퍼포먼스
넷째: 배달래님의 바디페인팅
다섯째: 소생의 라이브 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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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12시에 양수리 실학박물관 강가에서 뵙겠네요.
공연시각은 3시
12시에 식사하고 리허설
유진규올림.
* 합수문화제 - 강은 다양한 하나 -
10월23일 15:00~17;00 실학박물관옆 강가
* 공연자 : 강의 마음_ 한국실험예술정신 코파스, 강은 다양한 하나_ <바디 페인팅-배달래,서예-권상호. 음악-고구려 밴드>, 강의 힘_ 극단 몸꼴, 강의 외침_ 고구려 밴드, 대동놀이_ 고구려 밴드
15:00-;15 먼곳으로 부터 배가 '강의 마음'_코파스_을 싣고 들어온다.
;15-17 흰천(돛)을 내려 강가 바지선 무대에 펼친다.
;17-32 흰천 위에서 '강은 다양한 하나'_배달래,권상호,고구려밴드_임을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32-37 관계자의 휘호 및 덕담
;37-52 강가 옆 땅위에서 '강의 힘'_극단 몸꼴_을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52-16;20 '강의 외침'_고구려 밴드_이 참가자들과 함께 울린다.
2010 한강문화제 선언문 외침.
16;20-17;00 대동놀이 강강수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