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작품 심의 차 경남 창원에 다녀왔다. KTX의 속도 위력과 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의 발전 위력을 느끼고 왔다. 게다가 경남도립미술관의 규모와 당찬 의욕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16킬로미터의 직선 도로가 있는 국내 유일의 바둑판 도시 창원 마산과 진해까지 포괄하는 거대 도시 거듭나는 창원이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2010년도 제2차 소장품 수집을 위한 서예부문 작품심사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의 추천으로 위원장직을 맡게 되었다. 18세기 작품으로부터 당대 작가의 작품은 물론 일본, 대만, 중국 작가의 작품까지 아우르는 귀한 54점의 귀한 심의 자리였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하여 추천받은 심의위원으로 계명한학당의 삼도헌 정태수, 경기대 송민 이주형, 전주대 한문교육과 겸임교수 임지당 이은혁 비움서예포럼 남계 송정택 이사장, 서울서예박물관 이동국 실장 등이 배석했다.
* 2009년 1월에 만든 비움서예포럼
이사장으로는 송정택(대구), 부이사장에는 김윤식(대구) 감사에 이암 김용석(서울)이 선출되었고 사무국장에 백암 채현규, 재무국장은 취은 김귀자로 운영진을 구성 하였다.
비움서예포럼은 우선 첫 사업으로 국제서예의 동향전을 준비하고 있다.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전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참여 및 초대 작가로는 한,중,일 대표작가 15인과 선발심사과정을 거친 신진작가 5명, 회원등 1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에 한국서예의 미래를 위한 제안 및 검토를 하는 학술 세미나와 각종 휘호회, 전각, 가훈 써주기, 깃발 만들기 등의 퍼포먼스도 계획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 서예의 홍보와 대외적 창구역할, 국제 서예의 다양한 모습 조망, 신진서예작가의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 등에서 의의가 있다고 한다.
남계 송정택씨와 여은 김윤식은 서산선생님의 제자이고 취은 김귀자는 심재선생의 제자인 것 같다. 백암채현규씨는 모르는 분이다.
권상호
misoolsa@paran.com
* 학예연구팀 팀장 이성석 010-4584-6549
ssleeart@korea.kr
http://gam.go.kr
* 문학박사 이은혁(임지당)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겸임교수, 사단법인 한국서예문화연구회 이사장 / 011-9449-1189/ imgidang@hanmail.net
* 사단법인 비움서예포럼 이사장 송정택 011-545-0301
biumseoye@gmail.com
* 2009년 1월에 만든 비움서예포럼
이사장으로는 송정택(대구), 부이사장에는 김윤식(대구) 감사에 이암 김용석(서울)이 선출되었고 사무국장에 백암 채현규, 재무국장은 취은 김귀자로 운영진을 구성 하였다.
비움서예포럼은 우선 첫 사업으로 국제서예의 동향전을 준비하고 있다. 4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전관에서 열릴 예정으로 참여 및 초대 작가로는 한,중,일 대표작가 15인과 선발심사과정을 거친 신진작가 5명, 회원등 1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기간에 한국서예의 미래를 위한 제안 및 검토를 하는 학술 세미나와 각종 휘호회, 전각, 가훈 써주기, 깃발 만들기 등의 퍼포먼스도 계획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 서예의 홍보와 대외적 창구역할, 국제 서예의 다양한 모습 조망, 신진서예작가의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 등에서 의의가 있다고 한다.
남계 송정택씨와 여은 김윤식은 서산선생님의 제자이고 취은 김귀자는 심재선생의 제자인 것 같다. 백암채현규씨는 모르는 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