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축제 공식 홈페이지
http://www.mimefestival.com/뉴스
http://www.kwnews.co.kr/nview.asp?s=601&aid=2110526000012011 춘천
마임축제가 하이라이트 3대 난장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그 첫번째 `미친금요일'이 27일 밤 10시부터 춘천 수변
공원과 어린이회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 미친금요일△파이어 엔터테인먼트의 파이어존=밤10시. 불을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열정의 이벤트
△권상호의 라이브 서예=밤 10시. 대형 한지위에서 펼쳐지는 서예 퍼포먼스
△논 그라타의 72시간 퍼포먼스=밤 10시,국내 최초로 구현되는 72시간 연속
공연.
△솔문 인디 프로젝트의 삽질:
고고학적발견=밤 9시. 특정 영역에서 삽질을 함으로써 드러나는 대지의 비밀을 통한 미술작업
△강강예술래의 강강예술래=밤 10시·11시30분·새벽1시30분. 전통놀이 강강술래와 예술을 결합한
대동놀이
△STK의
기후변화=밤 10시. 변화하는 지구에 대한 경각심을 공연자와 관객의 1대1 스피드
데이트로 표현
△춘천
독립영화협회의 체리 핑크 맘보=밤 10시.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등 성에 대한 금기를 탐하는 퀴어 영화제
△(주)상상
공장의 사일런트디스코=밤 10시. 무선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신개념 DJ 파티
△라컴퍼니의 시선(5)=밤 10시10분. 숨겨진 진실에 반응하며 시선으로부터 탈피
△수리수리마하수리의 수리수리마하수리=밤 10시30분. 여러 나라의 악기들로 아랍과 집시의 색채를 풀어냄
△라슈앙의 재=밤 11시. 관객 속에서 여인을 유혹해 아내로 맞이 하려는 이야기
△이해경의 굿=밤 12시. 이해경의 굿판
△소통 인 몸수다의 죽음여행 사랑하면 죽는다=새벽 1시. 당신의 심장박동을 마구 두드릴 관객 적극 참여형 연극
△배달래의 발광하는 발광=새벽 1시30분, 자메이카
레게음악과 야광페인트 및 블랙
라이트를 이용한 광기 표출
△부추라마의 부추라마합창단=새벽 2시20분. 부추라마와 함께하는 동요 메들리, 부추라마송 등이 즐거움을 선사
△권수임의 시간이라는 상자 속의 여자=새벽 2시40분. 시계로 형상화한 인생 안에서의 자아의 갈등
△고고스타의 고고스타=새벽 3시30분, 모든 사람이 춤출 수 있도록 하는 밴드 공연
△싸이보그의 싸이보그=새벽 4시20분. 전자악기를 다루는 두 명의 사이보그가 펼치는 음악 퍼포먼스
△신진식의 금기글리저=밤 10시~오전 5시.
공공장소에서 사용을 금한 신체언어를 풀어놓는 영상작업
■ 극장공연△TPO와 인사이드아츠의 신비한 어린이 마법융단-솔트부시=오전 11시·오후 3시·7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
△세뇨르 스테츠의 난멀쩡해=밤 9시 축제 극장 몸짓. 광대극이 갖는 가벼움에서부터
공포영화의 긴장감까지 관객에게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