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인 증
2011년 04월 09일
본인 권상호는 2008년 서북미 문화 재단에서 주최한 우정축제을 기해, 미 주류사회에 한국의 문화예술을 소개하고자 참가한 바 있습니다.
서예, 회화 작품은 물론 도자기 전시도 함께 한 그 행사에서 한 점의 작품도 일반인들에게 판매하지 않은 이유는 작품들이 생각보다 가격이 매우 높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 150여 점의 서예, 그림 및 도예 작품이 전시되었는데, 가격은 최하 $2,000에서 최고 $20,000 사이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 가치를 꼭 금전으로 측정할 수 없습니다만 귀중한 작품을 분실당한 서북미 문화 재단에 안타까운 마음을 보낼 뿐입니다.
2011년 우정축제를 또 준비하고 있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우정축제에 참가하여 전시회를 열고, 한국의 서예, 회화, 도자기 등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뵈올 때까지 더욱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한국 서울에서 권상호 드림
82-11-9009-1999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