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제2회 美아리축제 준비

서민경제 활성화/ 소년소녀가장돕기
제2회 美아리축제
주최: 미아삼거리상가발전협의회
주관: 풍덩예술학교(가훈 쓰기, 페이스 패인팅, 풍선불기, 가수 출연)  
일시: 11월 6일(토) 4시
장소: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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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부의장님 협조 의사
김선규 부산 사진작가 및 비서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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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인 축제(킨텍스) - 한국미술협회
명사초대코너에 부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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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창립 메시지

다들 하는 대로 해버리면 쉬울 수도 있는 일이다.
그저 하던 대로만 해도 기본은 하는 일이다.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하기 좋은 것만 하면서도 버텨갈 수 있는 노릇이다.

그러나 그러다 보면 누가 ‘새 것’을 할 것인가.
누가 ‘하지 않았던 것’을 할 것인가.
누가 디자인이 ‘꿈꿔 온 바로 그것’을 해낼 것인가.

이제 우리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 능력 이상의 능력을 시도해 본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바로 우리가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모두가 바라는 일이라면 바로 우리가 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해 온 것보다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을 생각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아닌 누구도 해 본 적 없는 것들을 생각한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 뭔가 다르게 한다는 것. 다르게 하면서도 잘한다는 것...

It would be easy to follow everyone else.
Continuing on with the usual is easy also.
Nothing will happen if you just do what you can or whatever is easy.

Then who will do "something new"?
Who will do "what has never been done?"
Who will manifest the ultimate vision of design?"

We are convinced that we can outdo ourselves.
If someone has to do it, why should it not be us?
If everyone visualizes it, why should anything stop us?

Let us consider what we will do rather than what we've done.
We'll focus on things that can't be done by anyone else, things that have never been done before.
The hardest thing to do in this world is to do something differently.

The Founding Message Of 601BISANG.1998
권상호
작품에 손대시오. 대안공간 '풀'
[표정에세이] [내 삶의 쉼표]
[2note: 시간. 공간]
ddd Gallery in Osaka, Japan.
ggg Gallery in Tokyo, Japan.
제81회 뉴욕아트디렉터즈클럽 골드메달 수상
Won the Gold Medal from the 81st New York Art Directors' Club Session.
client(고객 의뢰인)
red dot
'전통을 딛고 미래를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2010년 9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열리는2010 부천무형문화엑스포
간판을 매개로 한 예술과 실험 그리고 무한한 상상의 장 '간판투성이展'
권상호
기형도를 이른바 ‘컬트(cult:숭배)현상’의 수혜자로

“통합과 소통의 아이콘이 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무신불립이라 했습니다. 저는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미덕은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믿음이 없으면, 신뢰가 없으면 제가 총리직에 임명된다 해도 무슨 일을 앞으로 할 수 있겠습니까”라며 총리직 수행이 어려운 상황임을 인정했다.

트위터에 “비는 내리고 어머니는 시집간다”라는 글을 남겼다. 마오쩌둥(毛澤東) 어록에 나오는 ‘天要下雨(천요하우), 娘要嫁人(낭요가인), 由他去(유타거)’란 대목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늘에서 비를 내리려고 하면 막을 방법이 없고, 홀어머니가 시집을 가겠다고 하면 자식으로서 말릴 수 없다”는 뜻으로 불가항력적인 자신의 처지를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여야를 불문한 정치권의 사퇴 압박 속에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심경을 표현한 것이란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