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목)에 강남 신반포 삼성퍼스티지아파트 세미나실에서 IS 클럽 주최의 투자학술 심포지엄(이길영 이사 초대)이 있었고, 이 자리에서 소생은 以經得智(이경득지)란 글귀를 휘호했습니다. '경험으로써 지혜를 얻는다.'라는 뜻입니다. 인생이든 사업이든 경험보다 큰 선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많은 시련을 도전의 기회로 생각하고 이를 이겨낸 데에 있습니다.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의 지혜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시련은 선택 사항이고 이를 겪으며 처리해 나가는 것이 '일'이며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라면 그 일에 풍덩 빠져서 이를 즐기며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 아침 신일중고등학교에서도 이사장님을 모시고 以經得智(이경득지)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 그 실천에서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도 더 소중하게 다가오는 자리였습니다.
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