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李奎先(이규선) 선생님을 위한 작호
* 한문 호 : 訥艸(눌초) - 풀은 말이 없으나 매우 강인하다.
* 한글 호 : 나들 - 나이 들수록, 나의 들을 갈고, 나명 들명 모든 일에 소통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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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음력 2월 13일 오전 6:41생
崔志燦(최지찬)
崔 높을 최(11획)
志 뜻 지(7획)
燦 빛날 찬(17획)
높은 뜻 빛나리.
어려선 철석 같이 노력 발전하고
장년에는 재물과 봉록 왕성하며
만년에는 인문과 예술에도 뛰어나
역사에 이름이 남는 훌륭한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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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초대작가전도 예술의 전당에서 무사히 마쳤다.
인사동 함께 있어 좋은 사람들이 문을 닫는단다.
집 주인이 쇼핑몰로 재건축을 한다나?
마리아님이 초대한 30여 명의 예인들이 모여
토요일 밤하늘을 흔들었다.
나는 차 안에서 연습한 소리길로 대신했다.
앵콜로는 작고하신 이남이씨의 울고 싶어라...
4월 첫주에 경희궁과 롯데백화점 미아점에서는 전시 중이지만
급하고 소중한 일을 먼저 하기로 했다.
작호, 작명. 그리고 전각 5과.
국보문학이 한국국보문학으로 다시 태어난단다.
제호를 다시 쓰고,
예술 마인드로 꽉 차신 부두완 의원님의 함자도 썼다.
이제 다 마쳤다.
팔을 흔들고 사진을 정리하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