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권상호 7일전
강과 구름 권상호 7일전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7일전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7일전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7일전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7일전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7일전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11.03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
권상호
클럽이에스 통영리조트
거기에 집념으로 일군 이종용 사장(69)이 있었다.
그는 여느 젊이 못잖은 꿈과
그것을 이뤄내려는 불같은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말한다.
"나는 늙었을지 몰라도 내 꿈은 늙지 않는다."
'자연 속의 휴식'이라는 '일탈'을 감행하자고
내내 선동하는 이 '드림위버'(dream weaver, 몽상가)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가장 소외된 계층인 중장년의 인텔리 층을 위해 만든 편안한 휴양마을'
이게 그가 꿈꿔온 멤버십 휴양촌이다.
'키워드는 일탈'
도시는 비대해지고 문명은 발전하지만
사람은 자연과 괴리되고
그래서 탈출을 꿈꾼다.
1970년대 섬유업체 운영
조그만 나라가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것이 무엇인가?
'자연이 주제인 리조트'밖에 없다는 결론.
꿈의 실현 장소는 통영 미륵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