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취중시서락(醉中詩書樂)

2010. 1. 17.(일) 저녁.

취중에 뜬 구름처럼 친구 서실을 방문했다. 

유예회(遊藝會) - 성재 황방연님의 서실이다.

함께한 원당 이영철, 현암 소병돈, 여여 김재일 그리고 소생 도정놈.

다섯 기둥을 이루어 오각순정(五角醇亭)을 지었것다!

현암샘의 즉흥 집호시(集號詩)에 맞추어 각자 돌아가며 필회를 즐기는데,

어찌 하모니커와 리코더가 빠질 수 있으랴...

얼씨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정병은
교수님 동안도무고하신지요  회수일음삼백배 짱입니다 건강상각하시면서 드십시요
  룡비봉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