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2008 서울국제퍼포먼스 페스티벌(노원 문화의거리)

* 신설된 노원 문화의거리 물글씨 체험장에서 시필을 하는 중, 시인 고은 선생, 이노근 구청장 등 제위께서 굽어보고 계신다.

노원문화의거리가
대학로, 신촌, 로데오거리 등을 젖히고
당당히 서울시에서 1등으로 뽑혔다.
시티 갤러리 개념이 강하고
스카이 미술 전시
물글씨 체험장 등은
다른 구에서는 찾을 수 없는 행사가
많은 점수를 받지 않았나 생각된다.

작년에 이은 서울국제퍼포먼스 페스티벌
금년에도 일본 미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의 세계 여러나라의
49개 팀이 56가지의 장기를 보여준다.

한국 최초의 물글씨 체험장이 들어선 노원문화의거리
우리 서예협회 회원들도 많이 나와서
체험에 동참하고 또 석식을 나눴다.

소생은 당일
노벨문학상 후보였던
고은 선생님을 모시는 기회를 가졌다.
'가을의 편지' '눈길'이 생각난다.
이노근 구청장님, 이수걸 과장님, 방효길 방위협의회 의장 등
여러 분들과 석식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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