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음악과 함께하는 낭독회 - 토론 사회

* 사진은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님께서 찍으신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선일보 공동 독서 캠페인
책, 함께 읽자

--- 2009. 2. 4(수)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6층 리더스클럽에서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우동 한 그릇' 낭독회가 있었다.
일본 작가 구리 료헤이씨 원작인데 
한국인의 마인드를 꿰찬 듯하다.

음악과 곁들인 낭독회다.
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캐논/파헬벨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모차르트
미뉴에트/ 바흐

구립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인 테너 이상주님의
사랑을 위하여
오솔레미오
국립국악원 원장현 선생님(담양 산)의 대금연주
날개, 고향 가는 길
이어서

소설 '우동 한 그릇' 낭독 / 국립극단 계미경
토론& 감상나눔/ 진행 권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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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빈 자리를 문화로 메꾸는 노원
오늘은 소설 낭송으로 보람을 더했다.

배려- 그것은
역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거름이다.
행복의 테이블을 준비하고
희망을 삶을 영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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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최진용 관장님, 백광현 기자님
짧은 이야기지만 오랜 감동으로 여운이 남는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상호
잇츠어뷰티풀데이 3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