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서예의 꽃 발레 - 이원국의 사랑의 세레나데

아무래도 발레는 서예와 닮았다.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는 몸으로 말을 하고
서예가는 붓털로 말을 한다.
다양한 동작은 붓의 다양한 운필로 나타난다.
빙빙 도는 원필
펄쩍 뛰는 도필
그 잔잔한 전율이 묻어나는 발레 공연을 보면서
나는 언제나 붓을 잡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 대학로 창조아트센터
- 한국 국보 발레리노 이원국 : 뒤풀이 자리에서의 인간적인 매력에 더욱 빠졌다. 의형제를 맺고...
- 이원국 발레리노, 최진용 관장님, 류성택 금호 상무님, 여인진 화백님, 향피리 남기하박사, 김중령 등 그외의 여러 발레리나와 발레리노... 

---------------- 소중한 분들

이원국발레단 단장 이원국
송명희 화가(평창동) - 푸른 몽상.
불타는 소금구이 대학로점(곽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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