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국을 먹고 해맑은 공기를 가르며 동으로 향했다.
지난 이른 봄에 방문해 본 바 있는 장안요이다.
마침 주인장 신경균님도 아내와 함께 주말을 지키고 있었다.
나는 이제 흙의 냄새를 겨우 맡았습니다.
장안요 도예가 신경균 작가의 고백이다.
신경균을 말하다
신경균은 참을 수 없는 가벼움과 종교적 엄숙함이 뒤엉켜있는 모순덩어리다.
신경균의 작업은 절제된 기품과 하늘의 구름처럼 자유로움에 있다.
신경균은 누구인가 하면 지구별 대한민국 부산사람 신경균이다.
주중에는 전남 고흥에서
주말에서 부산 기장에서 작업을 한다.
정의화 의원님과의 인연 및 통화
권동칠 사장과의 酒談을 뒤로 한채
선물로 받은 식기 한 보따리를 받아들고 울산 경주를 거쳐 대구를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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