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2009서울젊은국악축제

노원문화예술회관에 국악 잔치가 벌어졌다.
추운 겨울에 뿌린 우리 음악의 씨앗이 싹트고 자라나
꽃이 필 때까지 go go!

금년 들어 가장 추운 영하 9도
바람이 불지 않아 그나마 체감 온도는 덜하다.

일곱 판 모두는 볼 수 없지만
그 중 네 판은 볼 작정이다. 
지난 일요일부터
'이자람, 판소리를 이야기하다'
'프로젝트 樂'
'강은일과 강태환'을 보았다.
그리고 오는 금요일의 '2009 서울 젊은국악축제 폐막 공연까지 볼 것이다.

불행하게도 양악에 눌려
인간문화제란 처방이 없었더라면 사라졌을지도 모를 우리 음악
그러나
젊은 국악인들이 발벗고 나섰다.
퓨전 국악으로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권상호
프로젝트 락의 주인공과 서울대 음대 교수가 국악상을 받았다.(최진용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