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김성동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 사회 및 발표 준비

* 敎育, 學問, 學習
교육 -
교사의 몫 교원의 질이 교육의  질 - 학교와 사회의 몫도 있다. 
  교사는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람.  안타깝게도 우리 나라의 교사와 어른에 대한 존경도 최하위이다. 최고의 교육방법 - 학교에서는 교사가, 가정에서는 부모가, 사회에서는 어른들이 모범을 보이는 일

  * 존경 받는
 교사의 3조건 - 해박한 지식(자기 교육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 숙지)
                                     
능숙한 교수방법(재미있는 수업으로 유도)
 
                                     
건전한 인품

학문
학생의 몫
/ 오늘 무슨 질문을 하였는가?
학습 - 모두의 몫 / 새가 날개짓하듯 사제간에 서로 꾸준한 노력이 필요

지난주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전해주는 벅찬 메달 소식에 눈물이 난다.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세계적인 선수들 틈에서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겨루는 모습에 정녕 가슴이 벅차오른다. 꼴찌를 달리다가 일등으로 내닫는 모습에 눈물의 기립 박수를 보낸다.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 모습과 똑 닮았기 때문이다.
저 미끄러운 빙판을 두려움 없이 내닫는 우리 젊은 선수들의 모습
여기에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희망을 확인한다

자본도 자원도 경험도 없었던 우리가 짧은 기간에 여기까지 온 것은 바로 교육의 힘이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선진 일류국가가 되는 길에도 교육이 큰 역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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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삼품(人生三品)
하품인생 - 오욕(, , , 명예, 재물) - 축인 범인 재인

중품인생 - 修心(탐진치의 삼독심) - 학인 철인 仁人

상품인생 - 선악 미추 자타 생사 초월의 경지 - 달인 도인 진인 ->영격(인격)지수를 높이자.(기도 참선 수행 명상 정진)

알기 위해서는 나날이 배워나가고, 득도를 위해서는 나날이 비워나가야 한다. 마음을 비워나가는 길, 여기서 心耳가 생김 -> 곧, 삼라만상이 저마다 외쳐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인생삼택(人生三擇) - 기업의 선택, 배우자 선택, 인생관 선택


인생삼판(人生三判) - 살아가면서 잘 판단해야 할 세 가지
누구나 해야 할 일 - 내가 먼저

언젠가 해야 할 일 - 지금 먼저

그럼 무엇부터? - 소중한 일부터


인생삼과(人生三過) - 시작, 과정, 결말 - 1
회성의 인생 
시작의 중요성 -
첫단추의 중요성(괴테
과정의 중요성 -
절대 포기하지 말라(처칠, 옥스퍼드 졸업식)
결말의 중요성 - 마지막 웃는 자(세익스피어)

 

백년하청 - 교육계는 조그마한 잘못에도 너무나 흐리게 보기 때문에 맑을 날이 없다.

타이타닉 - 어린이아 부녀자부터 탈출

뉴질랜드,  독일은 재미없는 천국이요,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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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초대의 말씀
교육은 백년 앞을 생각해야 합니다.
2010년!
1910년, 일제 강점기에도, 전쟁의 포화와 가난함에도
부모님들은 모든 것을 바꿔서라도
절대 자녀 교육의 끈만은 놓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교육에, 사람에 모든 희망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백년이 지난 2009년
우리는 선진국 명단에 이름은 올렸습니다.

이제 다시 백년 앞을 생각하게 됩니다.
시대가 변해도, 국가의 위상이 바뀌어도
여전히 답은 사람이요 교육이 진리임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오늘 세운 교육은
또 다시 백년의 희망이요 등불이어야 합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백년의 첫해
그 희망을 향해 함께 가야 할 길을
'아이사랑, 학교생각' 이라는 책에 담아
같이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가야 할 길에 힘이 되어 주십시오.
권상호
유범석<licence4leaf@naver.com
  받는이  <unpolim@hanmail.net>, <ajh0691@hanmail.net>, <sun6138@hanmail.net>, <cdm5929@hanmail.net>, <mhoh0725@hanmail.net>, <duckhwa@yna.co.kr>, <sehwanj@naver.com>, <arumtour@arumtour.com>, <anstjsdud012@naver.com>, <owenyang@goodpeople.or.kr>, <angel62@hanmail.net>, <ksh-1715@hanmail.net>, <cwj314@yahoo.co.kr>, <jhkim@eraean.com>, <uihhyoung@naver.com>, <soo864420@yahoo.co.kr>, <umjibal@naver.com>, <ly3030@hanmail.net>, <choiyw48@hanmail.net>, <kysong@lawlogos.com>, <jeffchinusa@gmail.com>, <cyberramp@naver.com>, <yslim@lawlogos.com>, <yongsh@cts.tv>, <adkwon_kr@yahoo.co.kr>, <tornamin@hanmail.net>, <kdk2211@hanmail.net>
권상호
박현숙 대표와 함께 사회를 보았다.
권상호
김성동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 식순
때 : 2010.1.23(화)18:00∼20:00
곳 : 자유총연맹
* 오프닝 세레모니(18:00~18:20)..........아 대한민국(PPT) 
* 개 회 선 언(18:20~18:23)..............사회자(사회자의 인사 및 개회사)
                                        권상호 : 수원대학교 교수     
                                        박현숙 : 태영NEC 대표
* 국 민 의 례(18:23~18:30)............. 다같이
                                        국기에 대한 경례(멘트)
                                        애국가 (1절만)
* 내 빈 소 개(18:30~18:40)............. 저자(김성동 박사)
* 저 자 소 개(18:40~18:50)............. 내가본 김성동 박사/내빈 중 3인
                                        모지선 화백/3분
                                        김영수 교수/3분
                                        OOO 박사/제자중/3분 
* 저 서 헌 정(18:50~18:55)............. 출판사 대표(김종서 작가. 발간사)
* 영      상(18:55~19:03)............. 김성동 박사 소개 동영상(8분)/삶 및 교육철학
* 시낭송  3편(19:03~19:15)............. 임수홍 회장외 2인(국보문인협회 멤버)
* 인  사  말(19:15~19:25)............. 저자(김성동 박사)
* 서      평(19:25~19:30)............. 황윤원(전 중앙대학교 부총장)
* 축      사(19:30~19:45)............. 박세일(전 청와대 정책기획 및 사회복지 수석)
                                        은방희(전 한국여성협의회 회장)
                                        O O O (현 한기총 등 기독교계 인사 )
* 사 진 촬 영(19:45~19:55)..............사회자
* 폐      회(20:00)................... 사회자

* 저자 사인회 및 환송
* 하객이 많을 때는 접수대의 방명록에 서명할 때 미리 사인한 책을 교부한다.

학교생각 '50M 싸인롤' 선물
저자에게 충원된 힘을 넣어주기 위한 '격려 글쓰기' 행사를 벌인다.
'격려문' 싸인 롤은 초대형으로 장문의 '싸인 롤'에 저자의 건강과 승리기원이 함께 적는다.
방명록이나 1절지의 '포스터 싸인'
김성동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 시나리오
사회 권상호. 박현숙
(17시30분부터 방송)
■ 곧 김성동의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안내자들은 자리를 안내할 때 빈자리가 없도록 앞쪽 중앙부터 자리를 안내하시기 바랍니다.

(17시 45분 부터 방송)
■ 김성동의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를 시작하기 전에 잠시 자리를 정돈 하겠습니다.
  지금 빈자리로 인해 자리에 앉지 못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빈자리가 없도록 앞쪽부터 채워주십시오.

(17시 50분부터 방송)
■ 곧 김성동의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핸드폰은 꺼주시거나 진동으로 전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방송연주- 앰프시설 현악톤 연주)

■ 김성동의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가 엄숙하고 뜻있게 거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는 귀빈들의 입장 상태를 보면서 진행)
  (사무장의 입장 싸인이 있으면 시작)  (사무장은 입장이 완료되었는지 확인한다)
  (입장완료 후 사회자에게 수신호)

(18: 00시)
■ 지금부터 김성동의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를 거행하겠습니다.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시어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방송연주)  바로!

■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전주에 맞추어 1절만 부르겠습니다.(애국가 연주)

■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내빈소개가 있겠습니다.
  박수는 마지막에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자의 내빈 소개 / 소개대상자 자리에서 일어서 인사)
        ❏ 내빈 소개

먼저 @@@ 이신
@@@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의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입니다.
@@@
@@@
입니다.


■ 지금 소개받은 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내주기 바랍니다.

■ 다음은 김성동의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를 쓰신 김성동 저자를 소개하겠습니다.
  (내빈 중 소개자는 단상으로 이동하여 저자소개 낭독)
■ 다음은 출판사를 대표하여 김종서 작가의 저서헌정이 있겠습니다,
  (김종서 작가 단상에서 진행)
■ (영상)  김성동의 "아이사랑 학교생각" 을 @@@ 영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 이어서 특별순서로 특송이 있겠습니다.
 
■  다음은 저자 김성동 박사의 인사말이 있겠습니다. 
■  다음은 황윤원 전 중앙대학교 부총장님의 서평이 있겠습니다. 
■  이어서 축사가 있겠습니다.
    축사는 박세일 서울대 교수님께서 축사를 먼저 해 주시겠습니다.
    다음은 은방희 전 여성협의회 회장임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  다음은 축하 시루떡 커팅이 있겠습니다. 

■ 잠시 광고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성동의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가 끝난 후

  오늘 이 자리를 빛내 주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은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도록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상으로 김성동의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큰 박수로 함께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악톤의 음악 방송)
(사회자는 내려오고 사무장이 단상에서 도움이들 지도)
■ 도움이 여러분은 모두 잠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유세열입니다.
  먼저 여러분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 좋은 결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저희 모든 구성원들은 힘을 모아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 이제 김성동의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를 끝나고 혜어지기 전에 여러분들이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내용을 다시 한 번 짚어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안내해드린 바와 같이
 김성동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배고픔과 추위를 견디며 힘들게 살아도 늘 용기를 가지고 소신껏 살아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과 오직 공부만이 성공이란 생각으로 살아왔던 지난날들을 가슴에 묻고 이 자리에 서기까지 참으로 뼈를 깎는 아픔을 참고 견디어 왔습니다."
"때로는 꿈을 실현하고자 발버둥쳤지만 이 나라 현실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고…, 답답한 가슴을 쥐어뜯어 보기도 했지만 그렇게 어려운 많은 일을…, 참으로 생각하면 속 울음 흘리며 보내야 했던 인내의 시간과 행정고시를 시작으로 30여 년의 공직생활, 전문 경영인으로의 경험과 성공을 이 책에 실었습니다."
김성동은 남해 출신으로 초등, 중, 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년 행정고시로 공직생활에 입문, 대통령 교육비서실, ,,,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교육감,,,,,,장 출마의 뜻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하객으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인 저자와 인연을 맺은 기업체 대표, 동문회, 향우회 등  의장, 교회 목사, 도·시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 @@@천여 명이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메웠다.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냈으며, 222는 영상 메시지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내빈소개와 축사, 저자의 약력 소개, 저자의 활동과 의지를 담은 동영상 상영, 저자의 인사말 순서로 진행됐으며, 화환 및 많은 사람의 격려 메시지가 담긴 액자 증정과 축하 떡 자르기로 마무리됐다.
축사를 통해, 저자의 사람 됨됨이, 그의 능력과 업적 등 김성동 대표와의 친분을 소개했으며, 저자도 인사말을 통해 성장과정의 힘들었던 아픔들을 진솔하게 털어놓는 등 교육의 열정에 대한 존경과 이 자리에 있기까지 자신을 이끌어준 김성동 대표에 대한 큰 감사와 애정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저자는, 공직생활을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위해 일했으며, 교육에 대해 깊이 고민했고, 사람이 행복한 교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가 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제는 그간 우리나라 교육에 작은 힘이나마 정책적으로 기여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성동 "아이사랑 학교생각" 출판기념회 풀 스토리
'아이사랑 학교생각' 먼저 이 책을 아내에게 바칩니다.
오늘 이 곳에는 우리나라 선진화의 주역이셨던 선배님들,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같이 겪으면서 역경을 같이 헤쳐 나오셨던 동지들과 존경하는 후배님들, 그리고 항상 제게 힘이 돼 주셨던 모든 분들이 함께 자리하고 계십니다.
오늘 제 출판기념회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교단을 지키시는 선생님,
근심과 걱정으로 학교를 바라보시는 학부형님들.
그리고 정말 많이 참석해 주신 한분 한분을 보면서, 저는 정말 누구보다 든든한 힘을 가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그리고 교육행정가로서의 평생의 삶
'아이사랑 학교생각'
작년에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낙선해 정말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서 지난 삶을 돌이켜보고 교육에 대해 좀 더 깊이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부터 틈틈이 정리한 원고가 모아져서 어느 새 책 한권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나온 저의 또 하나의 나의 분신의 모습을 보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돌이켜 보면, 한 인간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절망을 느낄 때 저는 그런 절망이 저를 더욱 단련시켰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저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쓴 이야기입니다.&nbsp;
저를 여기까지 올수 있게 격려와 지지를 해주신 여러분들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저는 이 책을 쓰면서 제가 교육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nbsp;앞으로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 더욱 뚜렷한 이정표를 잡았습니다.
또한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이 책은 완성본이 아니라 교육혁명 보고서의 첫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우리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내고 행복한 그날, 이 책이 마무리되어 집니다.
오직 교육과 학생 선생님 학부형 모두가 행복한 그날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동 "아이사랑 학교생각"
행사 첫 순서로 영상물을 상영한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고향 남해에서부터의 고행, 행정고시를 거쳐 다양한 경력을 쌓으면서 교육에 대한 열정 등 작가의 유년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삽화와 사진과 함께 내레이션을 입혀 만든 것으로 '김성동 인간미'를 재조명한다.
작가의 이번 출판기념회 행사는 `교육자`와 `인간 김성동`에 초점을 맞춘다.
한 교육자 교육행정가로의 인생뿐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의 변화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한편의 '교육 드라마'에 그 시대를 함께 하고 기억하는 감동과 열기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이어야 한다.

인사말에서“오늘 이 곳에는 우리나라 선진화의 주역이셨던 선배님들,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같이 겪으면서 역경을 헤쳐 나오셨던 분들, 항상 제게 힘이 돼 주셨던 모든 분들이 함께 자리하고 계십니다”고 말을 꺼낸다.
이어“이번에 출간된 이 책은 저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쓴 이야기들”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수 있게 격려와 지지를 해주신 여러분들이 말로 바로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며 감개무량해 한다.
김성동 작가는“작년에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낙선해 정말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서 지난 삶을 돌이켜보고 교육에 대해 좀 더 깊이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부터 틈틈이 시작된 원고가 모아져서 어느 새 책 한권이 되었습니다”고 출간 배경을 밝힌다.
그는“돌이켜 보면, 한 인간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절망을 느낄 때 저는 그런 절망이 저를 더욱 단련시켰습니다”고 힘주어 말한다.
'학생, 선생님, 학부형 보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다' 강조
김성동은“우리국민들이 정직하게 사는 것이 헛되지 않고 아이 낳아서 키우는 것이 걱정되지 않고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노력한 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나라, 그런 당당한 선진국 만드는데 저의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강조한다.
그는“작년 선거에 출마했을 때 저에게 다짐했던 각오, 그것은 교육을 통헤 국익과 국익만을 생각하고 깨끗하게 저의 최선을 다한다는 다짐이었다”면서 “이것을 다시 마음에 새기면서 우리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그런 선진국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는 것은 약속드린다”고 강조한다.
따뜻함, 비젼이 있는 책, 결론은 '교육 혁명의 성공'으로 끝날 것
깨끗하고 투명한 지도자, '아무리 불어도 흠 없는 사람'
“우리나라는 10여 년 동안의 좌풍에서 이제 우풍으로 돌아왔고, 또 청풍(淸風)이 불어야 한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지도자, 아무리 불어도 흠 없는 사람. 어디나 내놔도 아마도 김성동은 그런 사람일 것 같다”.
 “@@@목사는 새벽에 일어나 김성동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다. 이 분이 온 것은 여러분 상상에 맡긴다. 한국기독교계의 놀라운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시냇물이 강물을 이루고 바다로 가서 민물이 짠물로 바뀌지만 바다는 그 오는 물을 배척하지 않듯이 여기 계신 분들도 자신을 물처럼 흘러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자”며“김성동 호를 받쳐주는 큰 물로 일렁여서 한국호가 세계로 이끌도록 하자”고 말했다.
종반행사로 '김성동과의 대화' 시간에는 김성동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초청되어 질문, 답변형식의 토크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