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덕담 - 후보경선 개표 시간 중에...

2010. 3. 13.(토) 15:30
한국성서대학교에서
한나라당 서울시당 노원을당원협의회 주최로
내가 사는 마을 노원을지구 한나라당 후보경선이 있었다.
정확한 명칭은
'한나라당 서울시당 노원을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및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대회'였다. 

권영진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언 한나라당 대변인, 이노근 노원구청장님의 덕담으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시의원 : 3선거구, 부두완 후보(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4선거구, 박경규 후보(하계2동, 중계 2,3동, 상계 6,7동)
            결과: 두 분은 찬성과 반대 투표로 진행. 80% 안팎으로 통과

구의원 : 다 선거구, 이순원 후보(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
            라 선거구, 김성환 후보(하계2동, 중계 2,3동, 상계 6,7동)
            라 선거구, 김현오 후보(하계2동, 중계 2,3동, 상계 6,7동)
            결과: 세 분은 찬성과 반대 투표로 진행. 80% 안팎으로 통과

그러나 구의원 다 선거구(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는 경선으로
            기호1: 고창재
            기호2: 김우일 (당선)
            기호3: 이광열

* 구민의 한 사람으로 참으로 축제 같은 좋은 구경했습니다. 소생은 '봄과 기지개'를 주제로 30분 동안 신춘 덕담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