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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주제: '노자와 五午吾'
히브리어 Hallelujah: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뜻으로, ‘기쁨’ 또는 ‘감사’를 나타내는 말. - 오늘은 놀렐루야!
지난 강의 : 숫자의 중심?, 시간의 중심?, 공간의 중심?
금일 강의 : <도경>과 <덕경>의 합본인 <경> (3음절의 <도덕경>) -
‘도’, ‘무위자연’ - ‘윤리도덕’과 무관, 오히려 거부하는 내용. 그래서 道得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도덕경>은 비단에 쓴 책 帛書와 대에 쓴 책 竹簡이 있다. - 죽간은 篇으로 세고, 백서는 卷으로 센다.
*숫자(인간), 시간, 공간의 중요성 - 조 바이든의 당선 첫 연설인 ‘델라웨어 윌밍턴 연설’에서 전도서 3장 인용
"모든 것은 때가 있다(everything there is a season)" 미국은 지금 ‘치유할 때’
*우주의 기초 ‘3’(환상의 ‘가위바위보’)
①하나는 시작의 수, 하늘의 수, 큰 수, 아우르는 수.
②둘은 두둔(←斗頓)의 수. 두고두고 편들며 감싸주고, 역성 들어주는 수. 투정의 수(부부의 예). 두근두근 불안함. 그래서 ‘막다’는 뜻의 한자도 杜(막을 두)이다. 二는 怡利하면 易移하다가 異裏하면 離爾하는 수. 履를 신고 籬를 넘어간다.
③셋은 조화의 수. 參(간여할 참; ⼛-총11획; cān,cēn,shēn)의 본뜻은 參(참여할 참)- 분쟁 해결의 수.(나무 버팀목). 參加, 參與, 參政, 參議院(상원에 해당)- 윗사람에도 參見, 參拜함.
殷商金文像參宿三星在人頭頂之上,表示人在仰觀參宿星象。西周金文或加三撇以示星光芒下射之形,具有強化參字的表義功能.
3(서너 너덧(네다섯)- 서고, 너에게 주면, 다(多) 선다[다섯]...
* 21세기의 3대 문제 – 인간(나)과 환경(자연), 인간과 종교, 인간과 과학.
1. 자연 - 자연주의, 환경주의 – 자연이 떠오른 신, 환경이 신, 상선약수, 유승강. 그린벨트(솔밭공원)가 성지. 식물은 생로병사를 한 몸에.
2. 종교 – 종교분쟁.(니체 ‘神은 죽었다’).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 도교는 無爲의 종교.
3. 과학 – 수렵, 농업, 공상업, SNS(정보통신, 개인이 중요), 5G시대. 도교는 길에서 씩씩(食色)거리지 말라.
①三毒(삼독): ⦗불⦘사람의 착한 마음을 해치는 세 가지 번뇌. 곧, 욕심·성냄·어리석음을 이름.
②三時(삼시): 과거는 history, 미래는 mistery, 오늘은 present(출석, 없으면 ɑbsent.)
* (There is) no time like the ~. 《속담》 이런 좋은 때는 또 없다《지금이 호기》.
* 보통 present는 친한 사람끼리의 선물; gift는 보통 개인〔단체〕에 대한 정식 선물). 동사는 present
③三讀(삼독): 내용, 필자, 자신을 읽어야 한다.三始(삼시): 연월일의 始(시).
④三施(삼시): 財施, 설교하는 法施, 병자·외로운 사람을 위로하는 無畏施.
⑤三神(삼신): 桓因(환인), 桓雄(환웅), 桓儉(환검). ⑥아기를 점지한다는 세 신령(삼신할머니, 삼신령)
⑦三辰(삼신): 해·달·별의 세 가지를 이르는 말《별은 특히 북두칠성을 이름》.
齒亡舌存: <說苑(설원)> 중국 전한(前漢) 때의 유향(劉向)이 춘추시대(春秋時代)부터 한초(漢初)까지의 전설과 일화를 모은 설화집노자의 스승 상창
* 5(오)의 운행 – 56다(오르다). 內(넷)리다. 56넷(오르내)리다.
마음먹기에 따라 娛(즐거워할 오) 또는 誤判(오판)하여 汚物(오물)에 빠질 수도 있고, 잘하면 傲慢(건방지고 거만함).
*************** <도덕경 명구> **************
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다.
道可道非常道.
낳았지만 소유하지 않는다.
生而不有.
탐욕을 멀리하면 다툼이 사라진다.
不見可欲 使民不爭.
도는 비어있기에 그 쓰임이 있다.
道沖而用之.
말이 많으면 처지가 궁색해 진다.
多言數窮(다언삭궁)
계곡의 신은 죽지 않는다.
谷神不死.
성공하려면 몸을 앞세우지 말라.
聖人後其身而身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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