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MBC '안동의 韓브랜드' 휘호 장면 촬영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한국의 추로지향(鄒魯之鄕), 안동.
우리 시조 權자 幸자 어르신을 포함
고려 개국공신인 삼태사를 비롯
동양철학의 태두이신
퇴계선생과 같은 명현거유가 많이 배출된 인물의 고장, 안동.
이러한 안동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세계 속에 거듭나고자
안동 MBC TV에서 연말 특집으로
'안동의 韓브랜드'를 제작한다.
이 프로그램의 타이틀을
영남 3대 누각의 하나인 영호루(映湖樓)에서
소생이 쓰는 영광을 안았다.
영호루(映湖樓)는
경남 밀양의 영남루(嶺南樓), 진주의 촉석루(矗石樓)와 함께
영남 三大名樓의 하나이다.
저무는 가을 오후
낙동강의 기류를 맞으며 붓을 잡았다.
세칭 양반의 고장에 걸맞게 주제를 살려 쓰고자 했다.
안동의 三大 韓브랜드는
1. 한옥
2. 한지
3. 염색이다.
연말에 방영될 예정이란다.
주제 : '안동의 韓브랜드'
2007. 11. 6. 오후 3시 ~ 4시
안동 낙동강 건너 영호루 상
석식 : 靑鹿 한정식
담당 PD : 태숙혜 안동MBC 보도제작국/편성제작부 010-9539-1014
촬영 : 최종태 MBC 보도제작국/편성제작부/촬영감독 011-9178-5469
1-6001
준비물 : 화선지(주차장 크기의 2배), 먹물 2리터, 대형 붓, 멍석깔개, 유리서진, 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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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순
권상호
박혁남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