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금년에도 대박 - 10여 개 일간지에 소생의 신년 메시지(라이브 서예) 기사

소가 저만치 가고, 호랑이가 저만치 오고 있다. 2010년은 경인 백호의 해이다. 설화 속의 호랑이는 대개 힘만 세고, 어리석기 일쑤이다. 호랑이와 관련한 속담에도 기호지세 용양호시 등의 한두 개를 배놓고는 거의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려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虎(호)자의 한자의 음의 따서 '호호호~ 넉넉한 웃음으로 행복한 경인 새해를 맞이하자.'는 어구를 신년 메시지로 정했다. 모질게도 추운 영하 13도의 날씨에 바람까지... 활달하게 붓을 움직이지 않으면 광목에 붓이 닿는 순간 붓털과 글씨가 얼어버리고 만다. 이토록 냉혹한 추위에도 많은 기자분들이 찾아와서 셔터를 눌러댔나 보다. 행사를 마치고 명동에서 먹어보는 설렁탕맛은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으리라...

중앙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한겨레신문, 연합뉴스, 파이넨셜뉴스, 서울경제, 뉴시스...

호랑이해엔 호호호 많이 [중앙일보]

웃자 새해맞이 서예 이벤트가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지난해 12월 31일 열렸다. 서예가 도정 권상호가 호랑이해인 경인년을 맞아 웃는 한 해가 되자는 뜻에서 범 호(虎)자로 ‘虎 虎 虎’라고 쓰고 있다.

강정현 기자

‘올해는 호호호 하세요’(한겨레신문)

서예가 도정 권상호 선생이 31일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경인년 신년 메시지로 웃는 한 해가 되자는 의미의 “虎 虎 虎”를 대형 천에 쓰고 있다. 뉴시스

올해는 `호호호` 웃자 (한국경제)

31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정문에서 라이브 서예가 도정 권상호 선생이 대붓을 이용해 '호호호(虎虎虎)'라는 신년 메시지를 쓰고 있다. '호호호'는 호랑이 해에 한껏 웃자는 의미다.

/정은실 인턴 photo@hankyung.com

호호호 웃는 한해되세요” (파이넨셜뉴스)

2009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에서 라이브 서예가 도정 권상호 선생이 대붓으로 ‘호호호(虎虎虎·사람의 웃음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한 글로 경인년에는 항상 웃는 한 해가 되자는 의미)’라는 2010년 경인년 신년 메시지를 쓰고 있다.

/사진=박범준기자


<포토뉴스> 서예 명장의 신년메시지 (헤럴드미디어)

라이브서예 명장 도정 권상호선생이 31일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사람의 웃는 의성어 '호호호'를 쓰며 호랑이 해의 신년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김명섭 기자 msiron@heraldm.com


웃자, 虎 虎 虎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롯데백화점은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본점에서 경인년 신년 메시지 서예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도정 권상호 선생이 대형천에 웃는 한 해가 되자는 의미의 "虎 虎 虎"를 쓰고 있다. 2009.12.31 xyz@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연합뉴스폰> <포토 매거진>


붓으로 쓰는 2010년 신년 메시지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3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정문에서 라이브서예가 도정 권상호 선생이 대붓을 이용해 '호호호(虎虎虎: 사람의 웃는 의성어를 표현한 글로 경인년에는 항상 웃는 한 해가 되자는 의미)라는 2010년 경인년 신년 메시지를 적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amin2@newsis.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