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제주일보

https://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756 

 

권상호 작 효도
제주와 서울 서예계가 만나 문화예술 장을 펼친다.

제주특별자치도서예문화연구원(이사장 김광우)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 3전시실에서 서울 필연회(고문 구자송)와의 서예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메세나협회, NH농협은행 제주본부의 후원을 받아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주서예문화연구원 회원 30명의 한글과 한문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산수화, 전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이 선보인다.

또 서울 필연회 회원들은 한글 작품 40여 점을 내놓는다.  

김광우 이사장은 앞으로 국내는 물론 외국 서예단체와의 교류전 등을 활발하게 개최해, 회원들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제주서예를 널리 알리는 작업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은 전시 첫날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출처 : 뉴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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