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그리고 선생님~~
밤새 안녕하셨는지요.
마음은 비운다 비운다 하였지만, 장속에는 무언가가 자꾸만 자꾸만 채워져서 불러만 오는 배를
주체할 수 없네요. 욕심이 자꾸. 일고 꿈이 일고, 모자름이 팍팍 일어남을 우리 존경하옵고 사랑하옵는 샘을 뵈오면 느낌이 오는데요. 어쩌지요?
불혹의 선에 들어서면 다 이런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어제 한바탕 휘젓고 간 황사와 바람과 비는 오늘 아침을 더욱 맑고 투명하게 하늘을 열어준듯 합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자리를 앉게하여 주신 쌤께 감사드리고요. 빈말씀이라도 보고잡다 하시면 무조건 달려가겠나이다. 좋은하루 좋은 주말 뜻깊은 나날들 계~~~~속 되세용~~ 감솨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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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
권상호
가끔 들리세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