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게시판

수원대학원 서예졸업 작품전을 마치고

교수님
작품전 오늘 마지막 날이라 모두 모여 작품 반출을 하였습니다 
텅빈 강단을 보며 높은 곳에서 내려온 쓸쓸함이 발길을 무겁게 했습니다 
학교에서 열심히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일 말성꾸러기 효도한다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는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보다는 내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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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현연희님, 참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전시 하루 전에 DP를 마치고 나오는 고운미술관은 더욱 고와 보였습니다.
아마 제 제자들의 전시작품을 걸고 나오는 뿌듯함 같은 것이겠지요.
이제 하나의 점을 찍고, 또 남은 3주간도 알차게 공부합시다.
전시회에 참석한 3, 4기생 여러분,
작가로서 거듭나는 보람의 삶을 가꾸시고
또 건강 속에 서예를 통한 열정의 세월을 보내세요.
건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