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바쁜 생활의 연속이네요
팔방미인인 교수님을 보면 작아지는 신복순은 멀리 도망치고 싶네요
"하면된다"는 단어가 저 만치 멀어진 기분이기도 하고...
교수님 제자 이철성씨의 글 보았습니다. 그 글보신 교수님의 마음 다는 짐작하지 못해도 알것 같습니다. 왠 일입니까? 저는 그 글보고 초조해 집니다. 신경써 주시는 만큼 해내지 못하는 제자가 돼서....
연일 비가 내리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교통이용 등에서도 늘 안전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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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강릉에서 티벳여행 예비모임과
인제 내린천에서 자연예술제를 갖느라
매일을 늦게 확인했습니다.
방학이라 얼굴을 자주 접할 수 없어서 아쉽군요.
하지만 신복순님만은 최선의 대학원 생활을 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는 기쁨이 최고의 감동입니다. 신복순님은 이미 그 길을 잘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