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권상호 5일전
강과 구름 권상호 5일전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5일전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5일전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5일전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5일전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5일전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11.03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
권상호
戲題牡丹(희제목단) 즐거운 마음으로 모란을 노래하다
- 한유(韓愈)
幸自同開俱隱約(행자동개구은약)
요행이 함께 피자고 은밀한 약속 있었나 본데
何須相倚鬬輕盈(하수상의투경영)。
어찌 서로 의지하며 살짝 벙글었는가.
陵晨併作新妝面(능신병작신장면)
새벽 언덕에 나란히 새로이 화장하고서
對客偏含不語情(대객편함불어정)。
길손에게 말 못할 사랑 반쯤 머금고 있네.
雙燕無機還拂掠(쌍연무기환불략)
한쌍의 제비는 기약없이 왔다간 날아가건만
遊蜂多思正經營(유봉다사정경영)。
즐거운 벌은 생각 많아 정녕 살림에 바쁘구나.
長年是事皆拋盡(장년시사개포진)
늙은이 옳은 일은 모두 버리고 비움이니
今日欄邊暫眼明(금일란변잠안명)。
오늘은 난간 가에서 잠시 눈이 밝구나.
(욕심을 버리고 모란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노래함)
채홍육
박진규
휘탁아, 나 박진규다. 나는 과천에 살고 지금 수원 경희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언제 한 번 보자. 내 메일은 dansaem@naver.com이다.